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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7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사도행전 16:25
기쁨과 감사로 날마다 외우는 말씀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시기에 좋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만드신 후에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마귀의 유혹, 꽴에 빠지면서
하나님은 나쁜 분이라고 믿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은 사라졌습니다
수치심, 두려움, 상실감, 고통, 죽음이
대치했습니다
사람들의 후손은 그 후 모든 방법으로
이 사랑과 기쁨을 찾으려고 온갖 것을 했습니다
돈과 권력과 명예와 섹스와 오락과 . . .
땀 흘리며 수고하여 일하고 착해도 안됐습니다
인생은 절망의 침묵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죽음의 종착지로 갈 뿐입니다
그 후는 모릅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조차 생각지 말고 그냥
열심히 착하게 살자 정도로 협상해 버리기도 합니다
인생에서 상황과 무관한 기쁨은 추상적일 뿐입니다
그 뿐아니라 저처럼 주 예수님의 기쁨을
특권의 은혜로 받고 오래 그 특권을 누리다가도
두려움이나 염려의 도전을 받습니다
저의 경우 2가지가 그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첫째는
감당 불능의 위기가 닥칠 때 입니다
이집트에서 나오던 이스라엘 2,3백만명들이
홍해 앞에 다다랐을 때입니다
뒤에는 이집트 대군이 군마를 타고 추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공산당들과 대치 한 것 같습니다
두려움과 절망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외우고 선포해도
현실은 위기입니다 죽음에 직면한 위기입니다
기쁨은 힘을 잃고 내 마음에서
자리를 떠난 것 같습니다
바울 사도가 불상한 처녀에 붙은 귀신을
쫓아내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게 한 댓가는
뭇매와 이국 깊은 감옥에 수감되는 것이었습니다
내일 사형 판결이 날지도 모릅니다
전도하려고 유럽의 첫 큰 성 빌립보에
도착한 직후라 전도도 못했습니다
분명히 성령님의 인도로 왔습니다만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니,
감옥 안 죄수들이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요?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일꾼들은
바울과 실라 같은 감옥에, 홍해 바다 앞
이스라엘 민족 같은 위기에 때로 직면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탈영도 배를 건조하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과 절망, 회의로 마귀는 유혹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옥문은 열렸고 죄수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유럽 전체가 구주 예수님께로 돌아옵니다
바다는 육지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들,
기쁨의 사람들입니다
저도 이 복음 적대 지역에 30여년 야전부대
전투병으로 싸우면서 이러한 위기들에 처했습니다
두려움과 실패 앞에서 정신 없습니다
드디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정신을 차리면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너의 기쁨을 빼앗기지 말라”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준 기쁨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게 나의 기쁨을 이미 주었으니
분명 너의 것, 너의 기쁨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나의 기쁨을 가지고,
내가 계속 소유할지, 포기 할지 나의 결단 뿐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공산당에 10년째 오염되어 질식하고,
이제는 백척간두에 서있는, 3권 분립의 무산 앞에서도,
더 이상 분석도 서명도 할 수 없고 두려움과 절망과
슬픔이 엄습해 오곤 했습니다
많은 애국 국민들의 건강이 약화되고
나도 쓰러질 수 있다는 순간,
유투브 뉴스를 접었습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이제는, 인정했습니다
“나라를 위한 저녁 9시 기도”를 시작 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고 찬양을 드리도록
동역자님들께 문자들을 보냈습니다
며칠 후 대법원에서 선거법 피고를 유죄 판결하고
파기환송을 했습니다 일단 큰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 익숙한 나의 기쁨이 드러났습니다
새 힘도 서서히 따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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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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