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수 엑스포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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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849 등록일 : 2012.05.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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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랑의 친구, JDI~~
이번주 5.12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세계엑스포가 열립니다.
이 엑스포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큰 이벤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07개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인원도 1000만명이 넘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이 50만명 이상이 될것이라는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의발표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한명의 선교사를 보내기 위해 드려지는 여러가지 비용과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요?
그럼 50만명의 외국인을 현지에서 선교하려면 상상이 되십니까?
그리고 현지에서는 좀처럼 이방인이 전하는 전도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목숨까지도 잃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런데 우린 지난 2010년 8월 대구에서 엄청난 경험을 하지 않았습니까?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기간 제1회 세계소방선교대회를 개최하면서 참가한 1,100여명의 외국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지역
교회와 연합하여 350명이 복음을 받아 들였고(이중 8명의 무슬림 포함) 남아공의 여자 소방서장님은 이 시간(예배후 교재시간)
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그리고 유럽에서 온 한 소방관은 "내가 여기에 서기 위해 이번 대회에 온것 같다"는
고백들 말입니다.
그리고 말로 다 할수 없는 엄청 난 일들이 이 기간동안 일어났고, 지금도 그 감동이 식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는 750명도 어떻게든 복음을 듣고
전도지를 받고...그 다음 그분들의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는 일이지요..
우리가 1,100명을 전도하기 위해서 현지로 나가서 전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 2011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때도 똑 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저희 소방선교회 회원중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참여한 몇몇이서(서울,부산,인천,대구..)
대구에 내려가서 1박2일 동안 외국선수단에서 전도지를 배부하고 선교한 결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서울소방선교회 다음카페 "회원자유게시판"실에 후기 참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교활동보고")
자! 이번에도 기회가 왔습니다.
50만명~~~
이 천국잔치에 함께 참여하기를 간곡히 소원합니다.
하나님 일에는 헌신이 꼭 필요합니다.
헌신이 없는 제사가 있을수 없듯이...
한번 쯤 꼭 우리 회원들께서 이런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은혜가 말도 못합니다!
모든것 다 놓고 평생 이 일만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왜 선교지에서 순교하는지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가 있으실것입니다.
이 짧은 인생에 밥만 먹다가, 직장만 다니다가 하나님 앞에 다 가실것입니까?
"5.18일 저녁7시 여수 애양원(http://www.aeyangwon.org/)에서 모입시다"
애양원은 한국의 자랑 손양원 목사님의 성지입니다. 이번 여수 엑스포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마음에 소원이 계신분께서는,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신분께서는
꼭 이 천국찬지에 참여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CCC(http://www.kccc.org/)본부와 JDI(http://jdichristmas.org/), 그리고 여수 현지 교회들과 연합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CCC에서 제작한 예수 영화 DVD 1천장을 지원받기로 하고, 대구안심제일교회로 부터 영어성경 기백권을
지원받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계속 지원과 동역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다 좋습니다!
함께 오십시요!!!
정말 이 세상의 끝이 보이는 이 악한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살길은 "기도하고 전도하는 길"외에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급하게 두서없이 적은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2.5.9(수) 아침에 사랑의 친구~
소방방재청 선교회 박영민 올림(010-4555-1374 / park97033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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