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집 교회 되먹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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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30 등록일 : 2022.08.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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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속, 구역예배, 순, 셀 모두 작은 모임들이지요.
보통 동류로서요.
그 모임들이 예수님의 생명 을 가진 성령님의 통치를 받는 공동체로서요.
그러므로 큰 생명의 힘을 가지고 번창하고요.
여기 우리 나사렛도 그 중 하나고요.
그런데 신약교회 집교회는 집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니까
아이, 어른 다 하늘나라의 가족인 생명의 공동체요.
첫번째 교회인 마가의 집교회에도 마가라는 아마 청소년이 있었는데
그의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가는 여정을 잘 압니다.
빌레몬집 교회의 노예도 그렇고...
이 집교회들의 지도자는 집 주인이더만요.
이 모든 생명의 섬김을 기쁨으로 하는 예수님의 인격을 많이 닮은 사람.
인격을 닮기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장로, elder 들이
섬기는 지도자가 많이 된 것 같애요.
그런데 디모데, 디도 같은 젊은이들도 일찍부터 키움을 받았으니 할 수 있었고
이들은 여러 집 교회를 지원하는 일을 했지요.
그의 영의 성장 수준에 따라 얼마나 많이 사랑 하고 섬기고, 주고,
덕을 세우는가에 따르기 일이기 때문에 향존직 계급이 아니고 자원자 더만요.
사도행전과 서신서에 있듯이요.
반드시 성령님께서 하시는 대로 하니까요.
그런데도 죄 지은 사람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허약하고 악한지
계시록의 7개의 교회들 중에 잘 못이 없는 교회는 2 교회 밖에 없었지요.
그래서 이를 예방하고 거룩하고 번성하는 집 교회 들을 위해서
사도들과 그 선교팀들이 재차 방문하고 편지를 보내며
마귀에게 혼돈 되거나 무생명체가 되지 않토록 그토록 절실 했나봐요.
Follow up 을 많이 했지 않았습니까! 그 편지들의 일부가 지금의 신약 성경이 되었고.
이 계속 자라도록 돕는 것이 바울 사도의 애타게 가장 마음 쓰이는 일 이라면서요.
집 교회 성장은 얼마나 많이 분가를 하는가 이더군요.
한 집에 너무 많이는 모일 수가 없고, 섬길 수 있는 준비된 자원자가 나오는 대로
분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번식력이 그렇게 왕성 했나봐요.
성령님께서 리더를 하시니까요.
국제예수제자들 (jdi), 제가 섬기는 이 선교회도 우리들은 생각지 않았는데,
돌아 보니 그렇게 시작이 되어 오래 되면서 그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이론이 없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으나,
그 생명력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다시 재정비 확산을
성령님께서 하실 것을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장로님, 이렇게 집 교회에 관심을 가지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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