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교수님을 찾아간 윤석열 전 총장글을 이제 읽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윤 전 총장은 아직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도자는 2가지를 갖추어 야지요
시 78:72
다윗왕을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고,
그리워 하시며 그의 백성을 맡기시는데 2가지 때문이었습니다.

1. Integrity  of  heart - 인격 즉 신실한 본질
2. Skillful hand - 능력, 유능성

윤전총장은 불과 4년 전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절대 용납불가한 무서운 짓, 씻어야 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법치를 파괴하고
무죄한 박근혜 대통령을 중범자로 30년 징형을 살게하는 장본인 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훨씬
의로운 애국자 이명박 대통령을 죄인으로 몰아 실형을 살게한 장본인입니다.
 이 두 대통령은
그들의 삶이 정직하고
유능한 애국자임을 그들의 일생을 통해
입증해 준 대통령들 입니다.

그런 후 어떤날 윤석열 총장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람의 인격은 일생
산전수전을 거치며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의 인격을 닮아가지 않습니까!
다윗왕이 그랬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꾼들이 그런 용광로를 통과하면서
정금이되어 갔습니다.
물론 죠지 와싱톤이나 이브라함 링컨 같은 정금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아직 기대하지는 않치만,
기본 법질서와 양심은
흔들리지 않는 최소한의 integrity 는
보장된 사람이 대통령
이 되어야 안전하다고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