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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희어져 있는 들판

페이지 정보

조회 : 630   등록일 : 2020.12.31 20:33

본문

들판은 희어져 있습니다.
일꾼은 극히 적습니다.
주님, 일꾼을 보내주시고 키워주십시오.

지금 빛의 집 학사관을 하고 싶어
기도중인  원룸에
대학교ㅣ학년을 끝낸 학생이
한두달 알바할 동안 있기로 하고 들어왔어요.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좀 잘 보살펴야지 생각하고
터미널에 마중을 나가고 이것저것을 좀 챙겼는데 내 추척이 맞았고
저녁 7시에는
얼마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님을 전심으로 영접하는지
 요 4장의 현장 같았어요.

세상은 사랑 받아야 할
사람들, 예수님을 만나야 할 사람들이
문자그대로 기절하다시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꾼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합니까?

조금만 훈련 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 일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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