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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기도 할때의 언어

페이지 정보

조회 : 666   등록일 : 2021.01.05 10:48

본문

그렇습니다.
언어는 정말 중요해요.
요ㅣ장 말씀 대로 말씀이 하나님 이시니까요.

그래서 귀신을 쫒아내는 선포의 기도로 ''지어다'' 로 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요.

지어다는 may 에서 번역되어 간구기도 에도 원합니다 로 하는 분 등 다양해 지든데요.

그냥 상황 판단을 정확히 하고 예수님께서 하시든
대로 하면 안전하고 확실할 것 같아서요.
예수님께서 각종 귀신을 많이 쫓으시고
12제자들을 보내시면서 2가지 일 중 첫째가 귀신을 쫓아내고 귀신이 해놓은 병을 고치라고 하셨지요?  눅 9:1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Come  out  of  him. Never enter  him again.
명령 이었습니다.

지어다, 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 지어다가 선포로
이해하게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좀 애매한 이 말 지어다가 효과도 별로 일때는 그 안타까운 마음들이 ritual, 종교의식으로 변할 때도 있는 것 같애요.
사랑의 예수님과의 확실하고 즐거운 인격적인 교제 대신에.
이것은 위험으로도 서서히 끌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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