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 기도와 사랑
고맙습니다.

많은 가슴 찡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싣고 선수촌에서 세계로  보냅니다.
평생 잊지 못할 스토리를
가지고 떠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6명 아이를 둔 코치가 지난해 출산 중 아내를 잃은 40대 코치가 너무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주고 싶은데 도리가 없고,
결국 우리는 전도사님의 외국인 선교 구제 옷가게에 인도해갔고,
그 기뻐하는 모습.

오늘 밤 10시 30분-어
12시 까지 폐막식을 하고 마치게 됩니다.

제재가 지금까지 좀 치사하게 교회까지  따라와서 계속되어서
이밤과 내일 어떤 전략을
쓰야 할지 기도 중입니다.

어제밤은  10시부터 자정
 까지 기자촌에서, 그후는
길거리에서 TC 와 볼펜 이 나갔는데,
선수촌 앞 부슬비 내리는
거리... 지쳐서 들어오는 기자들 ... 절대적으로
영원한 생명의 소식을 주겠다는 사람과 ...

히브리서의 천지의 스토리도 떠올랐습니다.

생명에 기갈한 분들과
힘을 보태주는 미국코치와 독일 선수와
15쪽 영접 기도에 감사하는 이태리 기자들...

 축복하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