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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18일

페이지 정보

조회 : 685   등록일 : 2019.08.04 20:19

본문

위 콜롬비아 빅토르 선수는 내일
10 시에  준준 결승전이,
3시는 준결승 입니다.

지금 선수촌 안에 종교관도 없기 때문에  긴장된 선수들 코치들이
인도하면 빛날교회 로와서 기도합니다.

위 빅토르 선수는 울며
기도하고 성경찾아 함께
읽고 tc  스페인어는
24 권을 받아갔습니다.

오늘 점심때는 모쟘비크와 앙골라 에서
책임자들이 와서 기도 해도 되느냐고 묻고
한국 식사를 같이 하고 가면서 이번에 한국에 와서 최고의 축복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선수촌 앞은 저녁 게임이 끝나고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있습니다.
적당히 갈 곳이 없습니다.
cu  앞에 앉아들 있습니다.
이분들은 자신의 나라의 아이콘들 입니다.

그러나 tc  선물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재 당하여
전면 통제에 들어갈 까봐서요.

지금 예멘 코치에게 제가
가진 4권의 아랍어 tc
를 선물했고 선수들 5명을 인솔해온 코치인데  내일 11시에 사랑의 옹달샘에
오기로 했습니다.

선물 부족이 문제입니다.
기도하시고 있는대로
다 좀 보내주세요.

155국에서  하루 이틀
비행기를 타고 우리 집 앞에 와있는 전쟁 혹은 어려운 나라, 예수님을
평생 들으본 적이 없는
나라에서 온 이분들을
이 부자 대한민국, 선교
세계 2대 강국 에서
빈 손으로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라 생각들지 않습니다.

이런 구심선교 기회가 대한민국에서 점점 줄고
있으니 기도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섬기시는
특권과 기쁨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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