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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광주 세계수영 선수권 대호에서

페이지 정보

조회 : 749   등록일 : 2019.07.19 00:21

본문

우리는 지금 광주세계  수영
선수권대회를 위해서
선수촌 앞 빛날교회가
사랑의 집이되어서
구심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쯤,
 콜롬비아 선수는 내일
10 시에  준준 결승전이,
3시는 준결승 입니다.

지금 선수촌 안에 종교관도 없기 때문에  긴장된 선수들 코치들이
인도하면 빛날교회 로와서 기도합니다.

위 콜롬비아 선수는
울며 기도하고 성경찾아 함께
읽고 tc  스페인어는
24 권을 받아갔습니다.

오늘 점심때는 모쟘비크와 앙골라 에서
책임자들이 와서 기도 해도 되느냐고 묻고
한국 식사를 같이 하고 가면서
이것이 한국에 와서 최고의 축복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 10 넘어
 선수촌 앞은 저녁 게임이 끝나고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있습니다.
적당히 갈 곳이 없습니다.
cu  앞에 앉아들 있습니다.
이분들은 자신의 나라의 대표 선수들 아이콘들 입니다.

그러나 tc  를 선물을 못하고 있습니다. 보안에 제재 당하여
전면 통제에 들어갈 까봐서요.

지금 예멘 코치에게 제가
가진 4권의 아랍어 tc
를 선물했는데 이 코치는
 선수들 5명을 인솔해왔는데 내일 11시에 사랑의 옹달샘에
오기로 했습니다.

선물 부족이 문제입니다.
기도하시고 있는대로
다 좀 보내주세요.

155국에서  하루 이틀
비행기를 타고 우리 집 앞에 와 있는 전쟁 혹은 어려운 나라, 예수님을 평생 들으본 적이
없는 나라에서 온 이분들을
이 부유한 대한민국,
선교 세계 2대 강국 에서
빈 손으로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라 생각들지 않습니다.

이런 구심선교 기회가 대한민국에서 점점 줄고
있으니 기도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섬기시는
특권과 기쁨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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