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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먼곳에서 온 두 형제들

페이지 정보

조회 : 730   등록일 : 2019.02.20 11:40

본문


어제 사랑의 마을교회 이야기인데요 ...

 

지난 주에 우리교회에 잠시 초청하여 차를 나눈 알제리 무슬림 두 형제가

숙소를 정하고 교회 이불이랑 몇 가지하고 하늘샘 목사님과 사모님의

생활 물품들과 쌀등 챙겨 주신 것이랑 이집트 친구 하고

덕산 새 숙소 빌라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하늘샘 교회에서 일자리를 알아봐주시는

은퇴 교수님 한분이 적극 일자리를 알아보시고 ...

 

알제리는 세계 54위 경제 개발국인데도 교사의 월급이

월 200불 정도래요.

그러니 이렇게 한국으로 몰려오는데

우리나라가 잘 살아서 무슬림 나라에서 많이 오고

우리들의 사랑을 받고 예수님을 만나고 돈도 많이 벌어가도록

나라가 안정되고 부강하기를 기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 무슬림 이 사랑의이야기와 기쁨의성장을 아파트에

신나게 많이 넣었어요.

뭔지도 모르고 나를 도와준다고.

졸지에 알제리 무슬림이 한국 전도자가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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