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jdi 본부와 사랑의마을 교회는 1921년에 지은 흙집입니다.

예수제자연구원, 사랑의집, 사랑의마을교회로서

그 사명을 실로 충성스럽게 다 했습니다.

원래는 주막집이었고, 교회당은 꿩집이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신분상승을 극대로 했고 그 고마움은 진실로 섬김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사랑으로 섬기도록 부르신 우리들은

그 일에 충실하고 그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성도님들은 필요한 건축이랑

등으로 섬기는 것이 올다고 생각되어 건축을 위한 기도를 30넌 동안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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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2월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구심선교를 거의 한달 하고 돌아오니

이 고마운 흙집 방들은 물바다 처럼 장판이 둥둥 뜨 있었습니다,

오래된 보일러와 배관들이 터진 것입니다.

흙벽이 무너질가봐 물을 퍼내고 퍼 내면서 저의 올은 생각이 흐려졌습니다.

이제 더 지탱이 불가능하니 "하나님 집을 지어셔야겠습니다" 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누전과 지하수 단절, 수도관 파열, 화장실 파열 등 수도 없이 많은 위기에서

지금까지 온 것 자체가 하나님의 보호이셨음을 다시 감사드리고

지난 1년간 건축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우리들이 함께 좋은 목수이시던 예수님께 기도하시고 가눙하시면 동참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백년 대계를 위한 집은 아닙니다. 주님 오실 때가지 해야 할일을 다하는 알뜰한 집입니다.

편리하고 밝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집입니다.         ​

우리 시골 마을 현재 대지 206평에  

41평 3층 123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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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사랑의 현장   

 2층은    교회당과 큰 모임

3층은    예수제자연구원,

           ljtcm 등 섬길  지도자 양육을 위한 교육장 입니다.

PC 라는 자재로   건축비  3억,   시설비  3천만원      총 3억3천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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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미북회담에서도 우리의 기도를 그렇게 귀기우리시고  들으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함으로 아룁니다.  아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