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주일 (18.10.14) 오후에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미스바 구국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함께 울자 였습니다.

이 광범위한 정부청사를 건축 할 때 5년 전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건축물이 하도 이상해서 뭐 이렇게 짓나 했었지요.

그 후 ''대한민국 정부종합청사는 용 모양이다'' 라는 소문이 난무 했습니다.

상징이지만 성경은 용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질, 사랑과 그 사랑의 열매들을

속이고 무산시키려는 더럽고 악한 파괴자의 상징이기 때문이지요.

십자가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상징이듯이요.

정부종합청사 공중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 니다.

No wonder 입니다.

대한민국이 왜 이러한 수난을 당하고 있는지. 용 (요 8:44) 안에서니까.

이 모든 슬픔과 고통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 국방부 건물 펜타곤을 비교하면서 기가 찼습니다.

용 대가리와 꾸불꾸풀한 용 몸통과 꼬리 앞, 수 조원 우리 세금 건물 앞에서

구국 기도를 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

이승만 대통령의 옥중 독립정신 책과 독립투사들과 순교자들이 생각나고 . . . 

함께 울자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힛데겔 강가에서인지 함께 울던 때도 생각나고 .  . .

충청도의 슬로건  '' 생명과 태양의 땅'' 을 보면서도 충청도에 태양이 뭐 특별

한게 있나 했는데 역사가 있더만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공주를 거점으로 하여 자신들의 신, 그 상징 일장기 즉

태양신전을 공주에 짓다가 나갔는데 그것을 유업으로 충청도가 받아서 확장 정착

중임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단계 더 떠서 이제는 대한민국 행정부 전체가 용 안에 들어왔습니다.

꼭 70년 전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게 해 달라고 첫 대한민국 국회에서 드리던 기도,

국회 기록 제 1번은 잘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나라의 지금 이 모든 어려움, 경제 하부구조가 무너지면서 실업자 급등에 다,

끝 모르는 GDP, 증시 하락, 안보는 뭐 이북 손에 맡겼으니 남한은

미국이 안보를 안해주면 자력으로는 못해 내는 이 상황,

세뇌 교육은 유치원부터 동성애와 이북 숭상, 왜곡된 교과서로 모든 공교육,

kbs 에는 아예 김정은이 사진을 꽂아놨다가 지금은 뗐는지,

​노조들이 언론을 장악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실상을 잘 모릅니다.

​기독교인들도 우리나라 미디아에서만 정보를 얻으면 잘 모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누구 안에서 뭘 하는지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