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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고마운 동역자님,

페이지 정보

조회 : 768   등록일 : 2018.01.01 16:25

본문



♡하는 동역자님,

평화의 왕 구주 예수님의 은혜로

평화와 사랑의 성탄계절 되시고,

새해에도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주 예수님의 희망과 보호하심을

기도하며 성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베풀어주신 모든 사랑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

 

한 해 동안도 영육 건강하시고

평안하셨는지요?

나라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평안의

문안드리기가 죄송스럽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문안드립니다.

 

이 곳 jdi는 올해 구심선교를

열심히 했습니다. 구심선교가 전성기

였고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던 저 지난해부터

사랑의친구들 (lf) 모임에서는 여유

있는 정치토론을 하곤 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역사에 유례없는

단시일에 예수문화국으로 세계를

섬기는 희망에 잔뜩 부푼 상태에서요.

구심선교가 단명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자신 있는

당부들도 서로 하면서요.

구심선교는 정치, 경제, 영적상태, 문화와

직결 되니까 차기 대통령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민족적 특권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2017년, 올해는 평양 대 영적 각성의 110년

되는 경축의 해, 이 민족적인 번영을 가져다 준 박정희 대통령의 100주년 탄생에 그의

따님 대통령이 장기 미결수 감옥생활과

적패청산이라는, 정의의 재판자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는 현실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급한 섬김은 구심선교 뿐이었습니다.

 

구심선교가 이렇게까지 단명이 될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고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기회를 잡아야했습니다.

사실 세계 천체 물리학 국제 대회도 2천명 계획에서 1천2백명만 참석했고,

국제 수의사 대회도 8천명 계획에서 4천5백명이 참석했

으며 다른 대회도 이와 비슷하고 어떤 국제대회는 취소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측했던 것 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지금은 평창 올림픽 준비입니다.

너무 큰 규모라 기도만 하던 지난해 12월에 한 선교단체도 이에 관심이 있어서

추진을 했는데 정말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셔야

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올림픽 창설 이후

2차 대전 때 2차례 중단한 것 다음으로

이번이 가장 힘든 여건 같습니다.

 

한국 교회들이 동역을 하면 이 힘든 상황

때문에 더욱 좁은 공간 평창 지역에서

세계가 은혜를 입을 것 같은데 아직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국민들이 한 해 동안 국난에

지쳐서 올림픽까지 섬길 여력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큰 기도 제목입니다. 그래서 매일 낮 12시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8 평창 올림픽 기도제목

 

1. 성화가 성령님의 성화되게 하소서.

2.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모든 관련 기관

들과 함께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순조롭고 우수하게 진행케 하소서.

3. 모든 선수 임원 기자들 관람자들을

지키사 최선의 경기를 하게 하소서.

4. 올림픽 조직위와 교회, 관련 모든

기독교 단체들이 성령님의 한 마음

한 팀으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존경하고 사랑함으로 동역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하소서.

5. 올림픽 지역과 강원도, 대한민국이

예수를 위해 잔치하고 세계로

확산되게 하소서.

6. 대한민국이 세계를 사랑으로 섬기는

자유민주주의 예수문화국가로 국격이

격상되게 하소서. 졸부국이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님을 세계에 입증해 주옵소서.

7. 사랑의 옹달샘에 성령님께서 팀장이

되셔서 모든 섬기시는 분들과 오가시는

분들께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이번에 불란서어로 오늘의 크리스마스 (tc)가

번역되면 8개 언어로 tc 와 lj (사랑의이야기와 기쁨의성장)가 나오게 되니

최대한으로 많이 선물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선수가 2700명, 임원이 6만명, 기자들,

해외 관람자를 포함하여 20만명, 국내를 포함

하면 200만명을 예측 하더군요. 처음보다

상당히 줄어든 숫자입니다. 많은 사랑의 실천도 할 수 있습니다.

경기장이 산위이고 너무 춥기 때문에 따뜻한 차들을 대접하면서 tc 와 lj,

다른 선물들도 드릴 수 있다면 최고의 예수문화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만 . .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들이 힘을 합하면

쉬운 일들입니다.

기도의 동역을 또 부탁드립니다.

jdi 가 제자양육으로 시작되면서

성령님의 신실하시고 크신 꿈에 감동 받아

무슬림권 복음적대 지역에도 사랑의친구들

전략이 되는지 알아 볼려고 여기 시골

복음 적대마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 7년 만에 사랑의 친구 전략은 복음적대

지역 뿐아니라 그 이상의 섬김도 한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습니다.

지도자를 양육하여 세계로 보내는 예수제자

연구원과 교재들과 해외선교사들이 배출

되었지만 정작 그 모체인 사랑의 집에 오신

마음 아픈 분들과 함께 세워진 사랑의

마을교회는 진통을 겪으며 영의 전쟁을

해왔습니다.

이제, 29년이 지나 무슬림권을 저렇게

하나님께서 기경 하시니 대거 사랑의친구들

이 단기간이나마 가서 사랑을 쏟아 그

아픔과 폐허에서 일어나도록 섬길 시점이라

절실한 새 기도 제목이 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의 삶을 새겨 가는 사랑의 동산도

계속 개발되어 일평생 해외에서 생명의

주 예수님을 알리고 섬기시던 연로해진

선교사님들의 마지막 만민을 위한 기도와

편안한 생활거처가 되도록 하는 것도 기도

제목입니다.

나라가 이러니 이곳도 장기 계획을 세울

수 가 없어서 lj 를 집집마다 넣고, 전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는 lj를 많이 공급하고, 교회에서는 기도 모임을 더 자주 하는 등 시급대책

섬김이 늘어나는 여건입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은혜 가운데

정금처럼 단련되시며 영육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승리하시고 번영하심을 기도하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진천사랑의집에서       채영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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