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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부산국제영화제

페이지 정보

조회 : 922   등록일 : 2017.10.26 08:50

본문

biff 는 제게도 배움의 기회였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라네요.
22년째 해마다 부산에서 해왔고
각 나라에서 출품되어 마지막
선정된 영화만 온데요.
축구대표팀 처럼 선정과정을 거친후.

영국분이 제가 이런 것도 모르니까
당신은 한국 사람이 아닙니까  묻고
신문도 않보나요? 이러시데요.

그렇치, 우리나라는
세계 탑 5% 부강국이쟎아.
세계 주요 영역에 좋은 영향력이
이렇게 미치고 있었구나 실감했습니다.

작년보다 참석이 많이 줄었데요.
그러나 놀웨이의 어린이 배우와
감독, 기자들, 키리키스탄, 시베리아, 홍콩,  인도, 러시아,
카나다, 미국 등 75개국의 연출인, 배우, 감독,
제작인들이 모인 곳이라,
우리가 이런 분들을 그 나라에 가서
만나고 전도할 기회를 얻기는
힘들므로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구심선교만의 유일한 효과를
우리나라에 그 동안 주신 하나님께
감사도 더했지요.

늘 그렇듯이 특이한 스토리도
많습니다.
일본 고베 중년여성이 혼자 10일간
와 있는데  '요기 있어요' 하더만요.
요기는 용기 래요.
한국말을 공부하는 중이라며
한국어 tc  를 가져갔어요.

구심선교를 하도록 축복해주신 하나님께와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하시는 사랑의 친구들 고맙습니다.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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