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주 세계태권도 참피온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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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3 등록일 : 2017.07.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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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참피온쉽에서 구심선교를 하면서 나누는 두번째 스토리입니다.
거의 늘 그렇듯이 사랑의 친구 수는 적고
선물을 받아야할 귀빈들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보니
사랑의 친구 답지 않게 서두르게 됩니다.
말리의 책임자 키큰 두분께 '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요 ' 하고
tc 를 드리니 계속 받아서 큰손 가득히들 받았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기쁨의 댕큐와 갓 블레스가 오가는데...,
옆에 가이드하던 나이든 한국여인이 뭐냐며 어디서 나왔느냐 길레
한권 주고 얼른 설명하니, 자신도 선교사라면서 이런것 주며 않된다고 하며.
두 분의 손에서 다 빼앗아 버렸어요.
그리고 혼자 앞으로 가며 이분들을 재촉해서 빨리 오라는 거예요.
이분들은 tc 를 가지고 싶으니 가지않고 머뭇거리다 재촉에 따라갔지요.
저는 '그 책은 당신의 것이니까 당신이 가질 권리가 있어요' 로 끝났고요.
분명 주 예수님의 선교사는 아니다.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때는 하나님의 교회가 자원봉사자로 대거
선수촌 안으로 들어갔고 그 후 큰 대회때는 신천지 등 이단들이
자원 봉사자로 대거 들어가서 가장 측근에서 저렇게 하는데...
생명의 복음을 가진 우리는 지금 뭘 하고 있지 ...?
멀고먼 한국 무주 계곡까지 찾아분들의 영혼을
누구에게 노출시키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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