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을 받은 모든 귀빈들의 삶에

성령님께서 맺으실 열매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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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올 때 희잡을 쓴 한분이 내 앞에 메모를 부치고 갔어요.

쓰레기로 알고 버렸는데 다시오더니 쓰서 내손에 얼른 쥐어 주고 가더만요.

이스람 왭 주소 였어요.

처음으로 이슬람 sns 포교를 받은거지요.

그런데 방문을 해볼 생각이예요. 받으니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사랑과 기도로 tc 꼬마책을 전해 받은 많은 분들도 그럴 것 같애요.

이것이 한국이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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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찾아왔던 무슬림 Dr. 는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성경을 그렇게 사다 주셨으니

오랜 전쟁 중인 그 나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나누는

시작이 되기를 기도로 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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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때도 바로 그 나라의 주요 임원이 함께온 자국팀 중 12 명

정도가 어제 만난 그 수의사와 생각이 비슷하다고 하더만요.

그 진지하고 그러나 꼼짝 못하는 그 나라 상황에

몸부림 치는 모습을 잊을 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