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마라톤을 시청하셨는지요?

42.195 km 를 2시간 좀 넘어 완주한 선수들과 도전한

세계 각국의 150명 국가 대표선수들을 축하하고 성원합니다.

사람의 한계를 넘어선 선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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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금 메달리스트  킵초게 선수는 구심선교를 처음으로 대규모로 시작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사랑의 옹달샘에서 분명히 만났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때 사랑의 옹달샘은 선수들의 샘터였는데 특히 케냐 선수들의 집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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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예 옷감도 케냐와 나이제리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와서

환호 속에 가져갔습니다. 그때는 킵초게 선수는 10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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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메달리스트 이디오피아 페이사 릴레사 선수도 사랑의 옹달샘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릴레사 선수는 그 때 4위를 한 것같습니다. 

독일 빔프리트 운동 사진 전문가가 저 선수는 잘 한다며 4위를 했다고 했는데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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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친구가 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우리 한국 교회가 다 힘을 합해서 사랑의 친구로서 이러한 귀빈들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섬기고 새 것으로 좋은 선물들을 잔뜩 안겨 고국으로 환송 할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 은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