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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오늘 났어요

페이지 정보

조회 : 1,267   등록일 : 2014.06.08 19:10

본문

저는 80살 청년 농업인 입니다.
 
사랑의 마을교회 앞에서 파랑 감자랑 2년 동안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교회서 내 별명을 좋은 이웃 아저씨라고 붙여 주었지만 나는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웁니다. 그래도 아주 건강하며 내가 얼마나 오래 살 거라고
 
하고 싶은 것 않하고 살겠습니까?
 
오늘은 종일 파밭을 메고 좀 쉬고 있는데 교회 선생이 요플레를 가지고 와서
 
45세난 의사 선생님이 어제 갑자가 천국으로 갔다며 언제 사람은 떠날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착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천국에
 
간다고 하니 착하게 살아도 죄인이라서 죽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천국에 못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 태어나야 하는 이유,  십자가,
 
죽는 이유, 다시 사신 예수님을  이야기 해주고 나보고 기도를 따라하라고 해서
 
금방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셨습니다. 감사 기도를 하라고 해서
 
"하나님 아버지 나를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했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 주었습니다.  기분이 좋고 마음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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