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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대구 22차 세계에너지 총회 폐회

페이지 정보

조회 : 1,457   등록일 : 2013.10.21 13:18

본문

 
2013년 13-17일 동안 대구 22차 세계 에너지 총회를 위해서
 
기도와 사랑, 지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세계 에너지 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90년 전에 창립하여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3년 마다 총회가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에너지는 각 나라의 부강과 직결되어 있을 뿐아니라
 
지구 생태의 관건이라서 110개국 대표자들의 큰 책임감을
 
우리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태문제와 화석 에너지(Fossil energy: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부족으로
 
다양한 에너지(Energy mix)가 개발 되어야 하지만 그 전망이 낙관적이지
 
만은 않기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3중고 즉 trilemma 를 해결해야 하는데 계속적인 에너지 생산(sustainable energy),
 
지구인 모두 기본적인 에너지를 공급 받게 하는 평등성(equity)과
 
생태보호(Echosystem) 의 과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와 지구인 미래의 삶에서 방향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귀빈들의 총회라
 
우리들도 이 분들을 위한 기도와 함께 성경에서 지구의 운명에 대해
 
하신 구체적인 여러 말씀들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우리나라 정 국무총리, 회의 중에는 박 대통령의 격려와 정책을,
 
50여 개국 에너지 관련 장관들과 정책가들, 세계적 주요 기업인들과 석학들이
 
참여함에 따라 한국 내 각국 대사들  영사들, 수행원들 개인 비서관들 등으로
 
세상적으로 보면 권력과 부, 지식의 결정체 같았습니다.
 
 
한국 내에서 언어도 별로 없이 짧은 시간에 거의 세계 모든 나라들의 상류층,
 
특히 우리가 갈 수 없는 나라에도 주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전해드릴 수
 
있음에 특별한 겸손과 감격을 느끼곤 했습니다.
 
 
jdi 사랑의 친구들과 예수사랑, 도농, 기쁨의선교회, 기드온과 연합하여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을 6개 언어로 많이 선물 드렸습니다.
 
위 선교회에서는 성경과 군 소금도 형편에 맞추어 선물 드렸습니다.
 
이제 성령님께서 그의 말씀을 영화롭게 하시고 생명의 맹활약으로
 
오늘의 크리스마스를 고국에 가져가신 개개인과 그 가정, 사업체, 나라에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함께 계속 기도하심으로 도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 모든 여정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신
 
사랑의 친구 동역자님들을 한없이 축복하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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