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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열왕들이 그의 영광을 가지고 오다

페이지 정보

조회 : 1,287   등록일 : 2013.12.12 17:56

본문

 
2013년 12월 10일은 인류역사에서 처음 있은 날 이었습니다.
 
장례식이 축제가 된 것 부터, 장례식을 국립 축구 경기장에서에서 거행한 것도 그렇고
 
9만 5천명의 조객 대신 하객들이 참석한 4시간에 걸친 음악과 춤, 강연장이 된 것도
 
그렇습니다.
 
이날 인류 역사에 또 처음 있은 일로서는 100개국의 그 분주한 현역 왕, 대통령, 총리들과
 
또 많은 전임 국가 원수들이 지구를 횡단하여 참석한  추모식 이었습니다.
 
이 일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 끝자락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있은 것도 그렇습니다.
 
 
넬슨 만델라, 95세,  27년간의 수형생활 후 첫 흑인 단임 대통령의 소천을 
 
열왕들과 지구인들은 그렇게  존경과 고마움으로 표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잠시지만 세상 열국의 힘과 욕망과 부귀영화가 말을 잃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의 무엇 때문일까? 
 
매우 많겠지만 최종 결론은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인하도록 그 죽음 같은 고난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분노와 두려움과 절망을 이해와 용서와 믿음과 희망으로 바꾸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인격에 굴복했고 살아 내었기  때문일 겁니다.
 
 
사랑의 본체 이신 구주 예수님께 그날,  열왕들이 그의 면류관을 벗어들고 경배하며 
 
천군 천사들과 거룩함을 입은 성도들과 함께 천국 문에 들어오는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 
 
 
인종차별 (apartheid) 을 하나님 창조의 불법으로 재 규명에 성공 해주신 
 
만델라 대통령과 남아프리카 공화국민의 번영을 기원하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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