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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오매불망

페이지 정보

조회 : 1,768   등록일 : 2013.01.16 13:21

본문

 
교수님, 총신대에서 교수님을 뵙는순간 꿈만같았어요

넘 흥분되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지요
전심으로 인사드립니다. 샬롬!!
 
전 jdi 7기였습니당^^
파주라는 농촌지역에 개척한지 6년째에 교수님을 만나게되었지요
그땐 주님사랑한다는 뜨거운맘으로 시작한 개척사역에서 지쳐있을때였지요
 
교수님을 만나고 정말 행복했답니다
교회와 가정을 뒤로 하고 오직나를 위한 내 한몸외출이라는 설레임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시간시간 눈물의 현장이었답니다.
뼛속깊이 새겨있는 사랑의정의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잘되도록 나의 최선을 다하는것! 
 
사랑은 내게서 생성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다는 것등
 
지금도 내 자신에게 또 성도들에게 수없이 전해주고 사랑의 기술을 내분량껏 전한답니다
 
그때의 에너지로 지금도 사랑의 관계에서 자유함이 있답니다.
 
호호 ~  전 많이 변했는데 교수님은 하나도 안 변하셨던데요~~
 
산천에 꽃단장한 봄소식보다 더 들뜨게 하는 교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전 총신대 사회교육원에서 사모상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홈피에 자주 찾겠습니다.   교수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JDI님의 댓글

사모님, 이 반가운 글을 이제 봤어요.  내가 추억에 잡졌어요.  그때가 눈에 선하고요,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참 많은 특권을 누렸지요!  봄 학기에는 학교에서 보고 소식도 좀 들읍시다.

  목사님 편안하시지요? 평화와 기쁨의 성탄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