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더 해지는 노후의 삶 >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 Christmas' Column )

제목 : 지혜가 더 해지는 노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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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

조회 : 1,651 등록일 : 2013.03.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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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시는 목사님께서

옯겨주신 글입니다

지혜가 더 해지는 노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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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행복하게. 당당하게 ,

확신을 가지고 생산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웁시다.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맙시다.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맙시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 힘으로 합시다.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입시다.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합시다.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맙시다.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맙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릅시다.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맙시다.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맙시다.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맙시다.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섬기는 생활을 합니다.

일하고 공치사 하지맙시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맙시다.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합시다.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맙시다.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맙시다.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맙시다.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맙시다.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맙시다.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맙시다.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합시다.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맙시다.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맙시다.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갑시다.

후덕한 경로인이 됩시다.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풉시다.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맙시다.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씁시다.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맙시다.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합시다.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맙시다.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합시다.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 줍시다.

음식은 소식합시다.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합시다.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합시다.

구취, 체취에 신경 씁시다.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읍시다.

이웃을 사랑 합시다.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합시다.

사람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줍시다.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입니다.

늘 감사합시다. 그리고 또 감사합시다.

늘 기도합시다. 그리고 또 기도합시다.

항상 기뻐합시다. 그리고 또 기뻐합시다

- 좋은글 중에서 - ~~옮김~~

삶의 여정길, 이 지혜로운 글은 18-100세 사이에 추천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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