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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사랑의 친구 전도자

페이지 정보

조회 : 1,550   등록일 : 2013.07.24 14:36

본문

 
아래 글은 사랑의 친구 전도자님이
 
생명실탄 전도지, 사랑의 이야기와 기쁨의 성장(lj), 오늘의 크리스마스(tc)를
 
jdi 로부터 구입하시는 과정에 보내오신 문자입니다.
 
 
  부산 병원 선교회 전도사님:
 
  샬롬, 교수님 어제 통화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들 병원선교회 특히 일선 전도사님들이 병원에 혼자 파송되어
 
  선교회 지원 하나도 없이 사역하고 있다 보니  -
 
  오히려 후원 받아 20% 사무실을 지원해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사역함 -
 
  참 열악하다는 것을 체험합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늘 필요를 채워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만 과부의 두 렙돈 같은 감사의 헌금이 들어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사람 인적 없는 곳에 이름 모를 수많은 들꽃들이 하늘 향해 피었다가 조용히 지듯이
 
  저의 사역 또한 그러하고 있고?
 
  그러하여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입금하였습니다.      
 
 
* 저도 이 메세지를 거의 눈물 겹게 읽고
 
  그 병원 상황을 그려보면서 생명실탄 전도지 대금을 영수 했습니다. 
 
  계속 제작, 인쇄를 해야 되기 때문인데 이것이
 
  지난 수년 간의 갈등과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추수꾼이 이토록 부족한 이 마지막 때에
 
 이 순금 일꾼들이 전도지도 마음 껏 쓸 수 없는 이 상황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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