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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호주에서 온 소식

페이지 정보

조회 : 1,654   등록일 : 2012.10.01 20:25

본문

 
 
다음 글은 jdi 초창기부터 동역해 오시다 현재는 호주에서 개업 중이신 치과 부부 원장님의 이멜입니다.
치과는 자연스럽게 사랑의친구 선교센타로서 영적 기갈이 심한 호주에 많은 분들이 생명을 얻는
사랑의 옹달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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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멜번에서 지난 4월에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집회가 멜번의 가장 중심지에서
 
열렸었습니다. 여기 아래에 그 리포트를 붙여드립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했으며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젊은이도 있었습니다.
 
 "River of Life" movement라는 이름으로 각 교회 리더들이 초교파적으로 지원하고 동참하는
 
멜번의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멜번의 부흥을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는데
 
참 놀랍기만 합니다. 이런 물결에 대해서는 2008년에 하나님께서 제게 힌트를 주셔서
 
마음속에 알고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이제 눈으로 보게 되니 참 놀랍기만 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정말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나날이
 
느끼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10년도 안남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단의 추종자들이
 
엄청난 금권과 권력으로 궤계를 꾸미는 것도 점점 그 수위를 더해가고 정치 경제 종교 문화의
 
기저에 이미 그런 세력들이 장악하고 그들의 계획으로 끌고 가는 양상이 날이 갈수록 그 사악
 
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엄청난 군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사님. 세계 곳곳에서 진리로
 
무장한 넘치는 힘을 가진 젊은 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남미, 아프리카, 그리고
 
이스라엘에서요. 하나님의 마지막 주자들로 마지막 추수의 물결에 투입되어질 군사들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성령이 막강하게 부어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이 물결이 어쩌면
 
수님 오시기 전 마지막 물결이 될 수 도 있겠다고 느끼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진리로 무장되어지는 젊은 군대들이 이 마지막 때에 영적 싸움에서 승리의 나팔을 불며
 
이 물결을 타고 땅끝(이스라엘)까지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처에서 마지막 때에
 
어주시리라고 약속하신 성령을 부으시는 것을 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부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마구 부으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막판 스퍼트처럼 말입니다.
 
이런 것을 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즘 저희가 만나야 할 사람들을 엮으시는 것을 봅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톨릭 신자인 환자들이 하나둘씩 제게 문의를 합니다. 모두 목마른 자들이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어제도 이탈리아 출신 카톨릭 신자에게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베푸시고 준비하신 소중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저희 치과에 한국인 직원 한명, 홍콩 출신 직원 한명이 있는데 둘 다 아주 훌륭한 크리스챤입
 
니다. 저희 셋이 매일 기쁨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날 그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신실하심
 
과 공급하심, 그리고 영혼을 위한 열심에 대해 감사하며 기쁨으로 귀가합니다.
 
항상 그들이 떠날 때 등 뒤에서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릅니다.
 
"I Bless you in Jesus name." " Christ in you, Hope of Glory", 기타 등등. ^^
 
그러면 정말 하늘로부터 뭔가가 그들에게 떨어집니다. 그 두 얼굴에 기쁨이 피어오릅니다.
 
직장에서 영적으로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그들이 스스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가 되었기에 이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거다" 라고요.
 
아멘입니다.
 
좋은 교회를 만나게 되어 온 가족이 영적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받고 성장하고 있어서 감사합
 
니다. 재경, 재은이가 날로 성장하는 것을 봅니다. 이제 큰 얘는 대입준비로 많이 바쁘고,
 
둘째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원장은 여러가지 공부하며 영어가 늘고 있습니다.
 
호주에 온 뒤로 저희 가정은 하나님 안에서 많은 회복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저희가 많은 소중한 것을 잃고 있었다는 것을 호주에 온 뒤로 깨달았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지금,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그 잃었던 소중한 부분을 많이 되찾게 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참 그리고 박사님, 제가 이 간증을 보고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보신 적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박효진 장로님 간증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SU5mYGzSHo&feature=relmfu
http://www.youtube.com/watch?v=uILV_L-Qq4Y
http://www.youtube.com/watch?v=gvr7z6Cs7AA
http://www.youtube.com/watch?v=XZeRT4JBwO8
http://www.youtube.com/watch?v=b0LwW8eVoO0
http://www.youtube.com/watch?v=ARfq3P9tedY
http://www.youtube.com/watch?v=fVuZV8CUeP8
http://www.youtube.com/watch?v=FHMcA0BjW78
 

박사님의 영, 혼, 육에 하나님께서 새 힘과 은혜를 넘치도록 부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드리며 기도합니다.
호주에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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