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미국에는 크리스마스 계절에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축하인사한다. ​

10 여년동안 ​정부 관공서와 상가에 공식적으로 성탄에 ​

공식 인사가 해피 할리데이 였다. ​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못하게 했다. 하면 시말서를 쓰거나 해고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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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자체를 말살 시키려는 것이 이들 적그리스도인

관공인과 시민단체의 목표였다. 

​지난 50여년동안 미국 학교에서 성경을 공부하지 못한 사람들이

공직과 영향력있는 자리에 앉으면서 부터 시작된 사건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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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트름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계절에는 공식 인사가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선언 하면서 어제 플로리다에서 환호하는 국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피켓과

츄리들과 화환과 연단 좌우편과 앞에는 ​감사와 자유를 다시 즐기는 감격에 겨운

주민들이 아주 큰 글씨로 빨강, 초록, 하얀색의 크리스마스 색갈로 ​

메리 크리스마스를 현판과 현수막을 부쳐 놓았다.  

​우리 어릴 때 교회당 성탄 솔문에 크게 부쳤던 축 성탄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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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오 크리스챤 유산의 정상이 반세기 후에 미국에 돌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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