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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사랑의 친구들 됩시다

페이지 정보

조회 : 654   등록일 : 2021.01.05 10:38

본문

2018년 8월 사랑의 친구들 여름 수련회에서 ljtcm을 사랑의 친구들의 핵심 섬김으로 결정한 후 11월 부터 집집마다
lj 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진천에서
한 25년 전부터 하던 섬김이고 일본에서는 32년 전부터 하던 일이지만 이번에는
할 수 있는 한 매일 넣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을마다 찾아 다니시면서 각양각색의 도움 필요한 사람들을 돕던 모습이 선했습니다.
새로운 삶의 진짜 현장에서요.

그런데 저 혼자 날마다
마을마다 우편함에
 lj 를 넣는데 진천읍내와 혁신도시
주위 마을들에는 거의
다  넣었어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구적으로 동원 되면 지구인 전체가 복음을 보고 듣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에 미쳤어요.

길거리와 집에서 대화만 좀 하면 예수님 말씀처럼 희어져 있기
때문에 추수는 쌓입니다.
그런데 저 혼자 시간이
않되니까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여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또 교회도 없는 이 마을들에 양육이 과제입니다.

주님, 일꾼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가
양 원장님이 떠올랐습니다.
전국 장로회 회장님 이시지요!
성공적인 삶을 분주히 사시고 이제 시간의 여유를 좀 가지신 장로님들이
하나님을 섬기시는데,
이 전도와 양육도 하신다면 가장 적임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사님, 집사님들도
같은 상황이시고요.
신약성경에도 그렇고 칼빈도 바로 그로 인해서 장로교를 세우지 않았습니까?

양 장로님, 그리고 우리 사랑의 친구들 모두 이를 두고 좀 기도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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