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76년째 광복절 주일,
6.25 후 71년되는  해입니다. 지금 광화문
주위에서는 애국자들이 제재 속에
애국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14일부터 16일 오늘까지
3일간 합니다.

이 71년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태동과 수난의 기간,
그리고 다시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서 있습니다.

근본은 이념, 가치관 때문입니다.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격과 나라의 문화가 형성되고 그 결말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그 예수님의 문화,
사랑의 문화는
지금 당하고 있는
공산당 문화와는 양극입니다.
선과 악, 하나님과 마귀의 가치관은 절대
연합 할 수 없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슈퍼 베스트 셀러 책이
Mark Levin 의
최근에 발간된 American Marxism 입니
이제사 미국민들이
어디에 속아서 이 지경에까지 왔는지, 하나님만 섬기고
성경이 모든 삶의 규범 자유민주주의 종주국
미국도 멸망 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라도 많이 늦었지만 다시 본 궤도로 돌아갈
희망은 있습니다.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성령님의 한마음을 가지고 함께 순종하면
긍휼의 하나님께서 일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작은 들풀 꽃 2종류를 교회에 가져와서 오래 보면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아름다우심과 정교함에  탄복 했습니다. 여름 밤 작은 나방이 들도 얼마나 완전히 아름다운지 !

예수님 말씀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이 들풀도 내가 키우는데 너희들은
얼마나 더 잘 키우겠느냐
염려하지 말라 믿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