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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미국의 Roe v Wade 낙태법

페이지 정보

조회 : 651   등록일 : 2022.07.01 18:44

본문

참, 성령님께서는
변함없이 일하고 계시는군요. 할렐루야!

지난 몇달 동안 미국의
최대 뉴스 중 하나가
Roe v Wade  대법원 판결 이었는데,
이것을 일주일 전에
뒤집은 판결이 내려졌어요.
49년 만입니다.
이 법은 낙태법 즉 유산시키는 법입니다.

미국공립 학교에 성경을 가르치지 않토록한 법시행 거의 12년만인 1973년에 주법인 낙태법을 연방 법인 대법원으로 올려왔고 임신 후 낙태 허용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연방, 주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해마다 거의 100만명의 낙태로 태아들을 죽였는데 최근에는 완전한 여성권리 주장으로 언제든지 낙태를 할 수 있으며,
아이가 낙태실수로 살아서 출생하면 의사가 죽이는 것까지 했고,
그렇게 연방법을 통과시키려고 좌파들이 세력행세를 했어요. 우리나라 민노총과 유사해요

그런데 지난주
6월 24일에 대법원에서
이 낙태법을 49년 전으로 원상복귀를 시켰어요.
즉 낙태법은 더 이상 대법원 소관법이 아니고 주 소관법으로요.
지금 상태로 반 수 정도의 주들이 낙태를 임신 12주 이하, 어떤 주는 6주 이하에서만  허락하지요.

주마다 다양한 낙태 제재 법들이 다르게 있으니 미국에서 불륜의 임신, 낙태 살인이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좌파들은 이 대법원 판결에 폭력시위를 연일하고 있습니다.

곧 바로 많은 좌파 회사들,
스타 벅스, 구글 등이 자기 직원들이 낙태하러 다른 주에 간다면 비행기 표를 지원한데요.

이번 대법원 판결은  미국의 동성애 결혼, 차별금지법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봅니다.

60년 간 성경없던 국민들의 영과 정신과 개인의 삶과 문화가 미쳐가고 있었는데 성경으로 돌아오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대 영의 소생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그래야만 미국과 세계가 살아날 수 있으니까요.

지금 미국의 하나님의 사람들은 감격과 감사 자체 입니다.
트름프 대통령도 감격해서
하나님께서 결정하 셨다고 하더만요.

참, 양과 염소들이 선명히 나누어 지는 세대에 우리는 사네요.
가운데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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