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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채영애교수의 게시판

제목 : 국제예수제자들 사단법인의 필요성

페이지 정보

조회 : 50   등록일 : 2024.04.01 11:25

본문

      사단법인의 필요성 

  

국제예수제자들은 1982년 뉴욕에서 몇 명이 집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4년 뒤 한국에서도 몇 명씩 성경공부를 하고 마친 분들은 또 그렇게 가르치니까 

그 수가 많아져서 정기적인 모임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 명칭을 가지고

1988년 12월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대표는 기독교 전도가 힘든 지역에 예수님의 방법대로 함께 사는 

사랑의친구 전도전략의 성공여부를 알기 위해서 시골로 오게 되었고

7년 후에 이것은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성경공부 모임이 많아지면서 일본선교, 지도자 개발을

위한 예수제자연구원 과정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 과정을 마친 분들이 해외 선교사로 파송되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이 후에는 우리나라에 여러 가지 국제대회가 많아지면서 

이 대회에 참석하시는 외국인들께 전도하는 구심선교가 많아져서 대규모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아시아게임, 유니버시아더, 쟘보리 등 대회에서 지역교회들과

국제예수제자들에서 공부하신 전국에 계신 동역자님들이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재정과 인력, 효휼적인 조직이 필요했으나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은 확장 할 자원이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최근 결정적이지는 않치만 

기부의사를 밝히신 분이 계셔서 이 섬김을 유지, 확산하기 위해서 

법인 설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부가 확정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1. 1차로 70교회와 협력지원을 강화 할 수 있습니다.

   점차 더 많은 교회, 선교단체들과 동역을 할 수 있습니다.

 

2. 지도자 교육과 전도, 양육을 연구하는 예수제자연구원 건물을 신축합니다.

 

3. 예수님의 생애를 모형으로 새기는 테마공원, 사랑의 동산을 조성합니다.

   토지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방문자들의 영의 소생,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곳,

   가족과 집이 필요한 분들이 함께 살면서 공원을 가꾸고 자연사랑 농축산도 하여

   새 삶을 시작하고 자급자족을 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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