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랑에 대해서 저희 교회에서는 자신의 사랑이 곧 죄라고 했습니다.

죄의 뿌리는 자기 사랑이고 하나님을 향한 참된 공경심을 파괴한다고 말했으며 자기부인의 삶을 살아야 한 다고 합니다.

늘 투쟁하고 자기를 꺾으라고 말씀하시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사랑과 교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사랑은 다른지요? 저도 예수님 말씀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좆을 것이니라 . . ." 이란 내용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와 "내가 나를 사랑할 때만 타인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과 나를 사랑하는 그 만큼만 너를 사 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제가 알고 있던 부분과 달라서요.

제가 해석하기는 너무 어렵네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사랑의 마을 모두에게 임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