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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기 사랑과 이기주의

페이지 정보

조회 : 2,095   등록일 : 2010.04.30 18:04

본문

주님께 찬양,

창세기 1:1 - 계 22:21까지를 요약하면

마 22:7-40 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 사랑, 너 사랑, 그리고 자연사랑이 성경의 전부이다

라고요. 자연사랑은 사람이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 자연을 사람의 권한에 맡기셨기 때문에 사랑해야지요.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어떤 것도 좋지 않게 만드실 수가 없지요.

하나님편에서는요 나의 이 모습이 현재, 이곳에서 가장 좋거든요 .

사람 편에서가 아니고요 . . .

나의 허약과 죄성과의 싸움, 못난이라고 자타가 생각하는 것을
 포함해서 하나님의 편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나의 소유권자인 하나님의 최대의 소원은 자기의 것이 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인 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듯이 기뻐하고
감사하고
용서하고 섬기고 ,거룩하고 강하고 지혜롭고 평화로운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도록 최선을
다해서 가꾸고 즐겨야합니다.

그것이 좋은 관리인이겠지요?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더 소중히 여기시는 나,
외아들을 기꺼이 내어 주신 나를 천대하면 소유권자를 무시하는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만큼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참 고마와 하십니다.

나는 이 소중한 나의 삶을, 내게 맡겨 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배하고 나의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 해야 합니다.

사랑받는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사랑이 풍성합니다.

질문에서는 오직 단어의 혼돈이 왔어요.

이기주의를 사랑이라고 하는 혼돈이지요.

이기주의는 하나님이 "나"의 소유권자가 아니고 내가 소유권자이기

때문에 나의 삶을 내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나" 에 대한 소유권 행사는 사람이 해내지 못 합니다.

나는 원래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소유권을

행사할 권리도 능력도 없기 때문이지요.
인생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누구도 의미있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주의는 소유권 쟁탈전 때문에 생기는데 결국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음에 빠져들지요.

하나님을 더 사랑 할 수록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고,
나를 더 사랑 할 수록
너를 더 사랑 할 수 있게 되지요 ? !

축복합니다.  사랑과 이기주의 끝.

timothy님의 댓글

나의 삶을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과
나는 원래 하나님 모습으로 창조되었기에 소유권을 행사할 권리도 능력도 내게 없다는 말씀.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만큼 나를 사랑해야 된다는 말씀과
하나님은 나에게 참 고마와 하신다는 이야기...

여러가지 정리가 되는 아침입니다.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