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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일조와 아버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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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91 등록일 : 2010.08.2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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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여 부채를 많이 지게 되셨는지 모르지만 얼마나 무거운

짐이 겠습니까 !

토기처럼 잘 뛰어 일확천금을 바라는 대신,

거북이처럼 희망을 가지시고 목표지점을 향하여 성실하고 검소하게

꾸준히 일하시고, 계획적으로 갚아가시면 생각보다 빨리 자유의

푸른 하늘 아래에 이를 것을 축하 합니다.


혹시 부모님 이신지요?

자녀 중에 한분이 지금 두드림님 과 같은 처지에서 고민하고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관계가 힘들어지고 있다면

그 자녀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부유한 두드림님은 부모로서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라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조언 하시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아마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 . ? !

십일조가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 아니고 십십조가 아버지의 것이니까요.

우리 하늘나라 아버지는 우리의 사랑의 마음과 그 표현을 한 없이

기뻐하시는 아버지 이십니다.

과부의 두 렙돈을 가장 큰 헌금이라고 기뻐하시면서요.

십일조에 대해서는 의견들도 많고 희비극도 적지 않기 때문에

토의할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다음으로 많이 가르치신 것이 물질문제

였지요. 결국은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라고 하시면서요.

물질 문제는 인생사에서 핵심 주제로서,  영이냐 육이냐 의

주제니까요. 물질 문제를 올바르게 취급 할 수 있다면 대단히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지요.

너무나 많은 유능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여기서 혼잡해 지면서 쓸 수

없는 사람이 되니까요.

가롯 유다도,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사울 왕도 여기서 죽음을

자초했습니다.


진리가 두드림님께 자유를 주실 것을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두드림 2010.08.23 12:37

두드림입니다. 이곳에 상담글을 올리면 잘 두드렸다는생각입듭니다.
100%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로 말씀 주시지 않았지만 저에겐 큰 도움되었습니다.
지나가는 객이 올린 글 하나를 정성껏 답변주셔너무ㅠ감사핮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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