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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불의한 재물로 친구 사귑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 : 2,225   등록일 : 2010.10.10 12:39

본문


 Life 님,


좋은 질문 고맙습니다.

이 상담칼럼은 삶의 여러 과제들과 그 해답을 함께 찾아 가는 것이니

질문을 하실수록 우리 모두의 삶이 좀 더 풍성해 질테니,

동역을 해 주셔서  고맙지요.   


예수님 께서 불의 한 재물로 이 세상에서 친구를 사귀면 하늘나라에

쌓여 진다는 것을 저도 오래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도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살기로 하니

사랑의 원칙에 맞네요.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라고 하시며 우리가 선택하도록

하셨지요. 넓은 의미로 볼때, 영이냐 육이냐,  즉 영이신 하나님이냐
 
육인 물질이냐 로 나누셨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서  육신만 되었지요.

사람이 육신 즉 물질만이 되고 말았지요. 사람이 불의 해 졌으니 

사람이 관리하는 물질 전체, 즉 세상에 속하는 모든 것 이 불의한 것이

되었고,  재물도  불의한 재물이되었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라고

하실 때도 이렇게 분류 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재물의 개념도 재물을 쌓는 개념도 없지요.

하나님이 모든 좋은 것이신데 함께 하시니까요.


세상에서 살 때도 물질은 사랑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죄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 세상에 있을 동안 세상 것, 즉  물질, 불의 에 속하는 세상 모든
 
것을 의로운 하늘나라를 위해서 사랑하기 때문에 쓰라.

사랑의 동기로  세상에 속하는 불의의 재물을 많이 쓰고 다 쓰고 

하늘나라에 오면  나의 풍성한 방법으로 하늘나라에 쌓아놓겠다" 라는

뜻이라고 저는 해석하고 살기로 하니 아직까지는 이론과 실재에 착오가
일어 나지는 않았습니다.  

이 불의한 세상에서 물질의 힘을 배우지 않은 것은 큰 은혜입니다.

이 불의한 세상에서 이 불의한 재물의 힘을 배우면,

영이신 하나님의 인격을 배우기가 너무 어려워서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 만큼 어렵다고 셨지요.

사실 불의한 물질뿐아니라 불의한 명예, 불의한 권리 등 이세상 사람들

이 그토록 소유하려는 세상 모든 것들이 겠지요. 

하늘나라를 알아 갈 수록 이 세상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나를 만드시고 구속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쁨으로 모두 받은 것이니까 겸손하게, 할 수 잇는한  다른 사람

들이 모르게 다 쓰는 것이지요.  주님께 찬양.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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