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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꿈 여행

그때 대구 2011,

1,745 2011.10.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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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고마운 구심선교사 동역자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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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대구 2011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를 위해 기도와 재정과 몸으로 최선을 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녀들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를 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총 사령관이 되셔서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선수촌과 기자촌, 스타디움, 호텔에, 그리고, 관련된 모든 분들께
성령님의 비와 바람을 불어주십시오.
그리하여 왠지 모르지만 이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기쁘고 희망차고
힘이 나고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 껏 경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과 우주의 상속권의 소식을 받고,
고국의 가족들과 친구들, 받아야 하는 분들께 알리게 하옵소서.”
여러 선수들로부터 들었습니다.
“ Korea is wonderful. People are very kind. Korea is . . "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얼굴에 가득한 고마움의 웃음.
 

이분들 중에는 금메달에서부터 상위권 선수들과 코치들이 있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말단 분단국가의 남단 대구 선수촌에 지구 거의 모든 곳에서
각 나라의 소중하고 건강한 6천 여명의 대표들이 모여 2-3주간을 함께 살고,
오가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특권이었고 장관이었습니다.
일생 잊지 못할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이분들을 섬길 준비를 하던 한 5개월 간은 기도의 동역자님들과 함께 초자연적인 인도하심을
구했고, 선수촌에서 2 주간은 성령님께서 천사들을 동원하시어 친히
초자연을 완성하심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많은 불가능의 과제들을 한꺼번에
급속히 완벽하게 하실 때는 어떠한가를 보았습니다. 사도행전이 이런 것었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성경으로 말씀하셨고,
그렇게 실행 하셨습니다.
 

우리는 선수촌 정문 맞은편에서 사랑의 옹달샘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파라솔 4개와 큰 텐트 하나 였습니다. 이곳이 바로 사랑하는 예수님의 생명 샘의
역할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탈락한 선수들이 하염없이 우는 곳, 한국 아이스 크림을 값없이,
한없이 먹는 곳, 국가별 전략을 세우는 곳, 평가 하는 곳, 코치가 선수를 지도하는 곳, 상담 하는 곳, 그리고 오늘의 크리스마스사랑의 이야기,
기쁨의 성장, 성경이 하나씩, 묶음씩 재빠르게 나가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예수님 알리미들이 집에서 가져온 선물과 메모장을 드리는 선물
센타도 되었습니다. 선물 쟁탈전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기쁘게 하기보다. 이 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이 별 것도 아닌 선물을 위해서. .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은 잡았지만.
 

영어, 러시아, 스파니쉬, 아랍어, 일어, 한글 6개국어로 된 7만권의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과 10만부의 사랑의 이야기 기쁨의 성장
트럭 3대로 실려 왔는데 아직 얼마가 전달 되었는지 정확한 파악이 되지는
않았으나 영어는 1만8천권 정도 전달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마음 많이 쓰던
러시아, 스파니쉬, 아랍어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꾸러미로
가져가셨습니다. 이 생명과 사랑의 자료들은 지금쯤 지구 방방곡곡에 도착했겠지요
좀 전에 지구 끝 한 섬나라에서 이멜이 왔는데 방금 오늘의 크리스마스를 읽고
왔다고 하는군요. 성령님께서 그의 말씀을 영화롭게 하시고 생명의 역사를 하셔서
이 소중한 분들과 그 나라에 생명과 복을 주시도록 우리가 계속 기도로 도울 수 있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예수님 알리미로 섬기셨던, 사랑의 친구들 마다 참 많은 감격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집사님은 케냐 여자 마라톤 메달리스트들이 출국 전 바이블,
바이블이라고 하여 어리둥절하니 손으로 Bible을 써 주었습니다. 선수촌 교회에
얼른 연락했고 함께한 6명이 성경을 받아 안고, 가방 틈세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꼬마책을 밀어 넣어 고마워하며, 기뻐하며 떠났습니다.
 

이 2주간의 이야기만도 끝이 없을 것 같은데 이것은 시작 뿐이요,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더 크고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지금 지구의 변화가 그렇습니다. 구주 예수님께서 이미 문을 여시면서 그의 자녀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을 구심 선교국으로 만드시고, 총사령관 성령님의 지휘 아래 준비되신
구심선교사님들과 동역하게 하심에 눈물겨운 감사를 드리곤 합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우리가 구심선교사로서 함께 주님과 사람을 섬기고 가정과
일터에서 승리하시며, 번영하시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9월 남은 날은 대구 2011 준비기간과 2주간, 그 직후에 주님께서 하시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구주 예수님을 위한 노동자, 전투병 국제예수제자들 채영애 드림 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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