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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안에서

1,656 2011.06.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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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술 선교사입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시에라리온 갈 때 진천으로 내려 가 뵙고, 하와이 선교대회 장소에서 한 번 뵙고....
지금은 가나에 있습니다. 지난 해 말 아내가 자궁 적출 수술 차 한국에 갔고 그간 선교지에서 기초 체력이 바닥으로 내려 가는 바람에 회복이 늦어 얼마 전에야 가나로 돌아왔습니다.
고국에 머무는 동안 주님께서 주신 응답을 따라 몸은 먼 곳에 있지만 주님 나라를 위한 여정에 마음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선교지가 바뀌는 바람에 '예수 제자들'을 받아 본 지가 벌써 10년도 넘은 셈입니다. 다시 읽어 보는 사랑의 집 이야기는 새롭게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주님의 생명력이 어둠을 몰아내는 역사는 언제 들어도 가슴 떨리는 감격이 있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도 몹시 궁금하구요. 예수 문화 대학원은 어떻게 되었는지 등등.... 그리고 고국을 떠나 하나님의 마음을 붙들기 위해 씨름하는 저희에게도 힘이 되어 주시고.... 저희 이멜은 kyhykim@yahoo.co.kr 입니다. 인터넷이 오늘처럼 되리라는 보장이 없는 시골이라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김경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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