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공동체운동을 통해 복음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단체 `국제예수제자들'(대표 채영애)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53기 개인전도전문가훈련생을 모집한다．18~21일 충북 진천 `사랑의 집'에서 열리는 이번 과정은 제자양육과 개인전도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을 훈련하며 사랑의 기술，예수문화，세계선교비전 등에 관해 강의한다．

한편 국제예수제자들의 모임은 21일 정오 진천 사랑의 집에서 총동문 홈커밍데이를 갖고 동문회를 구성，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0434-533-0503)．

/김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