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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영의 전쟁(Spiritual Warfare)

1,617 2010.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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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 에게는 영의 전쟁이라는 말이 이제는 더 이상
 
거부감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어제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폭발액체를 쓰려던 테로리스트 들이
 
검거되기 시작하여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이들은 대량 학살(Mass murder)을 목적으로 대서양 위에서 할 수

있는 한 동시에 아니면 연속적으로 미국 비행기들이 불타면서
 
사람들이 바다에 빠져 죽어갈 즐거움을 상상하고 있었을지 모른다.
이들, 자살 테러자들은 그들의 살인의 세계에서 영웅이 되고. . .

어찌 사람이 이렇게도 악해 질 수 있을까?
 
물론 이것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긴 하지만 잔인한 악의 세력이

그들을 지배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또 이것에 찬사, 당위성을 피력, 지지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이유로도 죄가 없는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것은
 
마귀 이외에는 누구도 하지 않는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예수님의 말씀이다.


  바울 사도의 유서 같은 딤후 4:7 에도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 . .”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밤에 제자들에게 긴 말씀을 하시고

  요약하시기를

“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말한 것은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라.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께서 전쟁을 하시고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평화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리가 지금 전쟁터에 있는데

   놀이터에 있는 것으로 상황 판단을 잘못하기 때문에 한번도

   싸우지 않고 패전을 해버릴 때가 많다.

   전쟁은 힘 싸움이다. 영의 전쟁은 선(Good)과 악(Evil)의

   힘 싸움이다. 선하면 강하다. 악하면 약하다.

   그러나 얼마나도 자주 그 반대로 생각하는가!

   그리고 약해지고 패배하는가!

   영의 전쟁의 영웅, 명수였던 바울 사도의 말씀은 성령님에 의해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다. 전쟁은 이기는 것 뿐이다.

    주 예수님께서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고 하셨다.

   오랫동안 신학에서 영의 전쟁 같은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무시했다. 그러나 20세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세계 선교의 은혜를 주심에 따라 세계로 흩어진 선교사들은
 
   치열한 영의 전쟁에 부딪치면서 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상황을
 
   끊임없이 직면 하게 되었다.
 
    신학교, 특히 선교학 분야에서는 이 많은 이상한

    경험의 자료(Data from Participant observation)들을 분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는 영의 전쟁을 선교대학원의 과목으로 넣을 수 밖에 없을

    뿐아니라 선교의 승패의 결론들을 영의 전쟁을 기준하여

    내리고 있다. 미국 트리니티 선교대학원에서는
 
    “앞으로 선교의 성공 실패의 관건은 영의 전쟁을 어떻게
 
    잘 해 내는냐이다.” 라고 한다.

    사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전혀 아니다.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어 요한 계시록 마지막까지

    전쟁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고 이긴 이야기들, 어떻게 이기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성경책이 아닌가!

    이 전쟁은 내 마음에서 몸에서 시작하여 가정, 교회, 사회,
 
    나라 그리고 오늘날은 대대적인 국제 사회에서 생사를 건 

    투쟁을 하고 있다.

     사실 생태계에도 동일한 영의 전쟁은 일어나고 있다.
 
    보라 생태계의 변화를,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를 꾸짖어시던

    때로부터 오늘날의 해일과 지진과 화산과 폭염과 폭한과 홍수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고 하셨다.

    이 전쟁에서는 거룩하고 강하고 훈련되고 순종하는,
 
    미션을 가진 성령님에 의한 하나님의 용사들만이 이길 것이다. 

    그리고 땅과 전리품들을 차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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