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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

예수 제자들 (39번째 이야기)

1,809 2010.09.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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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제자들 (39번째 이야기)

갈릴리 호수가 나사렛 마을에서 시작된 예수님의 사랑의 삶은 완성되었다.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의 죽음과 죽음을 이기신 부활로서.

예수님의 승천과 함께 지구 위의 모든 민족으로 이 사랑의 이야기를 듣는 남은 업무는 제자들에게 맡겨졌다.

이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님 성령님께서 친히 강림하셨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간절히 기도 할 때 오셨다. 이리하여 첫 번째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졌고 예수님을 영접한 수 천명의 제자들이 사도들의 계속적인 가르침을 받아 성전과 가정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기도했다. 많은 불치병 환자들이 나았다.

사도들을 통해 기적은 계속 되었다. 예루살렘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 이 사랑과 기쁨의 이야기는 국내의 사마리아와 갈릴리에도 전해졌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도 활발해졌다.

하지만 그것이 거의 전부였다. 이렇게 거의 13년이 지나갔다.

예수님의 소원, 이 작은 지구위의 모든 민족이 당신의 생명과 사랑의 소식을 듣는 지상명령은 언젠가 해야 될 일로 미루어 졌는지 모른다. 그러나 더 기다릴 수 없게 된 총사령관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방법을 쓰시었다. 그것은 헤롯 왕이 예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셨던 제자 야고보를 칼로 죽이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보고 좋아하기 때문에 후에 충이 먹어 죽은 헤롯왕은 백성들의 환심을 사려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투옥하고 때리고 재산을 몰수하고 죽도록 했다.

곧 이어 그렇게 충성스럽고 칭찬을 듣던 스데반 집사가 체포되었다. 스데반 집사는 두 손에 돌을 들고 살기등등한 많은 유대인 무리 앞에서
상기 시켰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렇게도 신실하시게, 권능으로 2000년에 걸쳐서 그 언약을 이루어 오셨던가에 대해서.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든 것이며 그의 좋으심을 믿어주는 사람,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루어 가셨든 것을. 하나님의 좋으심을 믿지 못하던 아담과 해와 때문에 들어온 인류의 고통과 죽음을 처리하시기 위해서.이 민족이 바로 자신들, 이스라엘 민족임을. 이 민족을 통해 구속 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다. 이를 갈던 무리들은 드디어 돌을 세차게 던지기 시작 했다. 스데반 집사의 얼굴에, 머리에 피가 쏟고 그는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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