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마지막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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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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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경계, 흑해 의 관문이던 매우 중요한 도시, 비쟌티움이
예수님 복음의 확산과 함께 콘스탄티노풀 로 개칭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동방의 가장 중요한 예수 문화와 선교의 센타로
그 역활은 지대했습니다.
이슬람이 무력으로 콘스탄티노플을 장악한 후 장엄한 교회 건물들
은 모스크로 대거 변형되었고 박해는 심했습니다.
그러나 1300 여년 이 그리스 정교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지켜왔
는데 이제 교부(Partriach)를 재임명해야 되는 이 시점에
이슬람 정부 터키는 다음 교부를 임명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나라에서 기독교를 완전히 철폐하겠다는 것이지요.
터키는 기독교 확산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성공적이며 중요한
선교지였을 뿐아니라 바울 사도의 고향으로서 초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성지 입니다.
핍박 속에 견디고 믿음을 지키고 전수시켜온 그리스 정교 기독교에
위대한 교부가 임명되고, 성도들이 함께 터키와 이슬람 민족들을
복음화하는데 맡기신 역활을 다 하도록 기도합니다.
현재의 교부와 성도들이 처한 이 어려운 시기에 성령님께서
위로하시고 희망을 주시고 힘을 주십시오.
세계가 함께 돕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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