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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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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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이 남편에게 또 얻어 맞고 방문을 밖에서 잠그고, 늘 그렇듯이 집안 부엌도
잠그고 남편은 나가니 종일 먹지를 못했다.
이틀 그러고 3일째 사랑의 집으로 나오다가 어지러워서 뜨락에 딩굴고 결국
갈비뼈가 4개 골절이 됐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 . .
매일 잠시 병원엘 들렸더니 그 남편 나를 병실에서 폭력적으로 떠밀어 내면서
병문안 오면 앞으로 사랑의 집에는 안 보낸다는거다.
거의 2주간 동안 병문안도 소식도 못듣고 있는데 . . .
사랑의 집 사람들은 요지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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