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2
  • FAQ
  • 1:1문의
  • 새글

사랑의 동산

식목일

1,725 2011.04.07 20:31

짧은주소

본문



지난 금요일 사랑의 집 가족 3명이 옥천에 가서 묘목을 많이 구입해 왔습니다.

또다시 예수님의  생애를 사랑의 동산에 새기기 위해서 일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요. 

나무 심기는 5년 동안 그렇게도 많이 심고도,  이제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그렇게 잘 심은 많은 나무들이 싱싱하게  살아날 꿈이 가득했는데 독약이

된 농약으로  마구 죽어 갈때  농약을 끓어내고, 타죽은 나무들을  뽑아내고  

새로 심고 하기를 반복하며, 무성하게 자란 그 억센 들풀들과 싸우며  뽑곤 하기를
 
거의 두달을 하다가  무위가 되는 것이 확실 했을 때 비속에서 울었습니다. 

분노 했지만 다시 희망을 주신 하나님께 많이 감사 합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예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세상의 작은자들이
 
이 지구를 방문해 주신 예수님의 생애를 정성을 다해 조금씩 만들어 가는것인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의 연약한 손으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지난해 가을 홍수까지 겹쳐서 사마리아 언덕은 울타리를 포함하여

대거 무너져 개울로 내려갔고, 십자가 언덕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한 대리 농업인은 그 홍수 피해를 우리에게 보상하라고 위협 하여

주님께서 왕상 18장 처럼 사후 처리를 다 해 놓으실 때까지 사랑의 동산

그 사나운 주변에는 오르지 않겠다고 기도 하고 새봄까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을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을 그토록 질투하는
 
어두움의 세력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작은 자들, 그분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과 예수님의 생애를 볼 것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 예수님께서는 그분들 소생시키시고
 
치유하시고 꿈을 주셔서,  온세계에 사랑과 생명을 가지고 나갈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