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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산

묘목 심기와 가꾸기

1,931 2010.05.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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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화요일 비가 와서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필 형제와 
  비속에서 한 3시간여  교회 옆 냇가의 상록수와 무궁화로 묘묙을 만들었다.
 
  수요일 강교수님과 오전에는 묘목을  다듬고 오후에는 예수님의 생애가
  새겨지도록 풀에 엉켜 상록수가 힘을 잃어서 번식을 못하는 것에 부터
  자유 주기와 묘목 심기가 시작 되었다.

  강교수님은 십자가 그늘 넓은 마당의 잡풀을 제초기로 다 자르시고 
  나는 십자가  그늘 위 잡풀들을 뽑고나니 골고다 언덕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감당 할 수 없는 강력한 잡풀들이 문제다.
 그 번식력과 강인함 . . .
 트렉타 하실 3분께 요청했으나 농번기라 일정이 다 잡혀 계셨다.
 트렉타로 경지 작업을 한들 무엇을 심고 풀과 싸울 수 있는가?

 방도가 없는데 생각이 하나 났다.
 예수님의 생애니까 예수님께 물으면 될 것을,
 
 에절 상 여건 상 사람이 할 수가 없으니
 예수님의 초 자연적인 영감, 기발한 생각을 주시도록 기도 했다.
 생각이 떠올랐다.
 염소를 키우는 것이다. 그토록 풀을 좋아하고 이토록 양질의 풀이 있는 
 예수님의 동산에서 염소들은 행복할 것이다.   
 날마다 보살필 사람이 없다.
 이 친구들은 날마다 보살피지 않으면 어디든지 가서 목이 줄에 걸려서
 슬피 울고 버둥거리고 위험도 하기 때문에 보살펴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14년 전에 키울 때, 그러는 것을 봤다.   

  비온 후라 땅과 풀이 활발 하여 저녁 7시가 넘도록 했지만 
  묘목을 다 심지는 못했다.

  하나님께 한 없는 감사의 마음을 조금 노래로 표현하고 기도 하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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