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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산

더위를 먹다?

2,115 2010.06.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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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생애가 새겨지는 사랑의 동산 . . . 

 베들레헴에서 시작한 한아기가  갈릴리 목공소에서 거의 30년,

 사마리아를 거쳐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드디어 십자가의 그늘을 남기시고,

 십자가,  텅빈 무덤 등 하나씩 윤곽을 드러내는 것이 너무 좋아서 

 우리는 끝낼 줄을  모르는  것이  더위를 먹기 직전 까지 가는 주요 원인이다.

 2주 전에도 이래서 결코 이렇게 하지는 않겠다고 하고서는 . . . 
 
 아침 7시에는 좋았는데 뙤약 볓 오후 2시가 되니 몸이 뜨거워 지기 시작하는데
 
 모든 손톱이 손댈수 없게  아프고 화상 직전의 팔목은 더 이상 햇볕을 받으면 화상을
 입겠다고 하고 한번 땅바닥에 앉으면 일어서는 것이 큰 작업이 되는데도  

 일이 끝나지 않았으니 . . .
   
 저녁 8시 반 인 지금 에사 얼굴의 열이 조금씩 내려 가는듯하여 안심이 되기 시작한다.

 주님, 비를 주십시오.  동산과 우리의 영과 몸에요. 슥 1:1 의 비를 포함해서요. 

 내일은 주님의 날, 안식일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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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님의 댓글

늘 주ac님에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마음이 인격이 되어 가장 아름다움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질 수 있음을 바라봅니다. 그 일에 동참자가 되어 동산을 가꾸어 갈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낳고 성장시키시고 영원한 나라에 까지 이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