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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을

2001년 성탄

980 2014.05.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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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을 축하 합시다 
 
                                      2001년 성탄 계절
 
 
성탄계절! 듣기만 해도 마음이 들뜨는 말이다.
 
성탄 나무, 산타클로스, 오색 꼬마전구, 성탄노래까지 들리면
한 해도 다 가고 흰 눈 내리는 축제의 시즌이 다가오는 듯 하여 기분이 좋다. 
성탄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없을 것이 아닌가?
 
그러나 분주한 길거리와 오색 꼬마전구가 깜박이는
교회당 십자가 밑을 지나면서 슬프고 답답한 성탄계절을 많이 보냈다.
이 모든 것이 무엇 때문인가? 성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구 억 만리 하늘나라에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시려고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서 이 지구를 방문하신 사건 때문이 아닌가?
이 하나님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지금 이 세상은 어떨까?
첫째 12월 하얀 눈을 꿈꾸며 기다리는 성탄이 없을 것이다.
한 주간을 시작하는 주일도 없을 것이다. 부활도 없고 믿음도 없을
것이다. 교회당도 십자가도 없을 것이다. 누구도 영생이나 내세에
대한 희망을 확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에겐
죄 용서함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영원히 다시 사는 구원도 없을 것이다. 최후로 우리에게는 하늘나라가 없을 것이다.
 
이 구주(Lord Savior) 예수님이 한 아기로서 이 땅을 방문해 주신 성탄보다
인류에게 더 기쁜 날, 희망의 날은 없다. 2000 여년 전 베들레헴 그 밤, 한 천사의 선포처럼 ‘모든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곧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눅2:10,11)
이 때문에 그 첫 번째 성탄 밤하늘에서 수많은 천사들이 노래하며
춤추던 성탄축하의 노래가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이 축하는
이제 우리 사람들의 특권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속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구속받은 사람들이 천사처럼 축하를 하지 않는다. 성탄의 의미도 잊어가고 성탄절은
피곤하고 바쁜 연말연시 행사가 되어 가는 듯하다.
 
성탄의 의미를 회고하자. 성탄이 우리에게 돌려준 것들을 다시
생각하자. 그리고 기뻐하자. 축하하자.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자.
세상 사람들은 성탄의 의미를 알고 싶어 한다. 성탄의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 온갖 방법을 동원하자.
 
서울시청 앞 큰 성탄 나무대용인 꼬마전구들을 다시 성탄 나무로
바뀌게 하자. 이 성탄 나무 위에 7년 동안 잃어버린
‘Merry Christmas’를 다시 걸자. 하나님의 자녀들이 침묵하면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는 성탄 메시지를
대신하여 당당히 걸릴 것이다.
 
2001년 이번 성탄 계절에는 시청 앞 성탄 나무 위에
‘Merry Christmas'와 함께 ‘평화의 왕 구주 예수 나셨네’ 도
밝고 맑은 색 등으로 다시 걸리면 정말 좋겠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방문하신 것을 진실로 축하했으면 좋겠다.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지 않는 민족에게
어떻게 복을 주실 수 있겠는가?
 
그리고 교회 앞마다 감사와 평화의 색깔로 된 ‘기쁘다 구주 예수 나셨네’ 성탄 현수막을 걸고 교회 주위 큰 길, 작은 길에도 걸자.
깜빡이 별도 구주 예수 나신 메시지로 만들어 걸자.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성탄축하
예배를 함께 드리고 식사도 함께 하고 선물도 드리자. 가정마다,
사업처마다 성탄 나무를 만들고 그 위에 크고 작은 별들과 천사들을
 걸자. ‘구주 예수 탄생을 축하 합니다’도 붙이자.
작은 성탄 현수막도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정과 골목길과 사업처에
걸자. 예수님을 모신 자가용, 영업용차마다
‘평화의 왕 구주 예수 나셨네’스티커를 붙이자.
성탄카드를 손수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께 많이
보내자. 특히 외롭고 어려운 친척과 이웃에게 그렇게 하자.
작은사랑의 선물도 보내자. 나를 사랑하여 2000년 전 이 땅을 방문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주셨던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창조적으로 축하하자.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슴과 머리를 동원하여 우리의
주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마음으로, 방법으로 성탄을 축하하자.
이러한 성탄 축하는 반드시 올해도 힘들었던 나 개인과 우리의
가정과 우리나라와 세계를 회복 시켜 줄 것이다. 전인적으로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속의 감격과 함께 성탄을 축하하자.
이사야 9:5-7과함께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성탄계절을
11월말 즈음하여 새해 1월까지 크게 축하하자. 이것은 가장 아름답고 성공적인 한해의 마무리요 새해의 꿈이 될 것이다.
 
Merry Christmas and Blessed New Year to you
국제 예수 제자들(J.D.I)
대표 채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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