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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양육

영의 성장을 위해 1. 말씀

1,171 2014.05.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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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성경 말씀
 
 
하나님의 갓난아기는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먹어야만 한다(벧전 2:2).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장함에 따라 적어도 성경 한권은 통달을 해야 한다.
부모의 말을 들어야만 아이들이 행동을 할 수 있고 안전하고 양육이 될 것은 당연하다. 성경에는 생명과 성장, 풍성한 삶과 영원한 삶, 나와 가정과 나라와 세계와 모든 학문과 일상생활과 생태계에 까지 필요한 모든 정답이 다 있음에 도 불구하고 비교적 얇은 단 한권의 책이다. 1750쪽
 
일생동안 사람들은 많은 책을 읽는다. 무슨 책을 읽는가에 따라서 그의 일생은 완전히 바꿔진다. 왜냐면 그 책이 그 사람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단시간에 세계 최고의 부를 이룬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빌 게이츠 회장은 어릴 때 컴퓨터를 가지고 놀았다고 했다. 그 컴퓨터 안에 세계의 진로를 바꾸는 핵이 있는 줄을 모른 채. 무엇을 가지고 즐기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 실패가 결정되는 것을 우리는 안다. 성경을 즐기며 함께 논다는 것은 그의 운명을 영원히 성공적으로 바꿀 핵을 가슴에 품고 노는 것이다.
 
성경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예술인들은 드라마를 만들고 작곡을 하고 오페라를 만들고 영화와 춤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하고 아이들은 게임을 만들고 가정과 직장에서 갈등이 생길 때 역할극을 하고 관혼상례를 하고 외우기를 하고 교회축제가 되고 문학작품을 만든다면 그 개인과 가정 나라는 생명이 약동하기 시작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문화권에서든지 소생과 번영이 있기 전제조건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회개가 시작되었고 망하기 전제 조건으로는 성경을 불신하고 거절하거나 대적하기 시작했다. 예)독일과 유럽
 
 성경즐기며 함께 논다는 것은 그의 운명을
영원히 성공적으로 바꿀 핵을 가슴에 품은 것이다.
 
성경을 한 경전으로 부각시켜 생활도서에서 분리시킨 것은 마귀의 속임수이다. 극단의 중세시대에는 일반인들은 읽지 못하게 한 적도 있다. 마르틴 루터 박사도 성경책 한권을 달라고 수도원에서 간절히 기도 한 적이 있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그리고 자신은 성경을 따라 바뀌었고 세계도 성경을 따라서 바뀌었다.
 
성경보다 더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책은 없다. 이 책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질로 잡혀간 아들딸들을 처절히 부르시면서 우주의 먼지 같은 지구를 찾아오신 사랑의 이야기이다. 큰 전쟁을 치루시고 포로에서 뻬앗으시고 회복시켜 왕위를 다시 돌려주시는 가장 사실적인 실화이다. 이보다 더 절실하고 치열하고 애닮고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없다. 이것은 죽고 사는 생사 때문이다.
그런데 그 생사가 우리의 영원을 둔 심각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총력을 다해 친히 자신을 사람으로 동원하신 것이다.
 
성경보다 더 인간적이고 개인적인 책은 없다.
그러므로 성경책은 단순한 책이다. 구약과 신약이 각각 4단원으로 나눠져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교제 하고 싶어 하시는 말씀과 자녀들이 서로 교제하는
편지, 전기, 시집, 역사가 주종이다. 편지 보다 더 개인적인 글은 없다.
전기나 역사책을 우리는 하루저녁에 다 읽곤 한다. 편지를 하루 한 장씩 읽는 경우도 드물고 역사나 전기를 일 년씩 걸쳐 읽는 경우도 드물다.
왜 성경의 편지와 전기와 역사만 그렇게 하는가? 이것은 성경을 수도를 위한
한 종교 경전으로 오해하고 번역까지 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성경의 내용 개관
 
성경의 저자는 삼위 일체 하나님이시다.
모든 책은 목표가 있다. 성경의 목표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요 20:31).
이렇게 살아난 사람은 풍성하고 영원한 삶을 살도록 즉 구원(Salvation)하시는 목표이다. 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있는데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경을 쓰시고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책의 내용은 시대적 하나님의 기능에 따라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삼위 일체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항상 함께 계시고 함께 일하시지만 주요 기능을 공동으로 분담하셨다.
구약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와 사람의 배신, 신약 4복음서는 주인공 구속주 예수님의 역사와 사람의 구원, 사도행전부터는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만민이
예수님을 알고 믿도록 돕는 전도의 역사이다. 이 성령님의 전도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 하시는데 주 예수님께서 영광으로 오시는 날 완성될 것이다.
 
구약에서는 ①하나님 아버지 창조주께서 주역으로 일하신다.
창조를 완성하시고 다 이루셨다(They are finished 창 2:1).
그러나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을 배신하여 죄를 짓고 영원히 죽게 되는 운명을 자초 한다. 이러한 배신에도 불구하고 구속 주 하나님이신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되셔서 예수님으로 오실 것을 약속(언약,
Covenant)하신다(창 3:15). 이를 위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시고 다윗왕의 후손으로 구속 주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신다.
신약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의 성취로서, ②하나님이신 예수님 구속주와
예수님께서 언약하신 ③하나님이신 보혜사 성령님께서 주역으로 일하신다.
 
4 복음서는 하나님이 사람 되신 메시아 예수님의 전기 이다.
즉 성육신(Incarnation)의 전기이다. 예수님께서 구속을 완성하시고
다 이루셨다(It is finished 요 19: 30).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서 사람들의 죄의 값을 지불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과 그 이후는 하나님 성령님 보혜사께서 모든 민족과 개인이
이 구속을 알고 믿도록 일하신다.
 
성경 66권을 분류하면
 
구약은 39권으로서 4(5)부로 분류된다.
 
이 4(5)부의 내용은 메시아가 탄생하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선민이 된
이스라엘(자녀, 선민)민족에게 있어서 그들의
 
1. 삶의 원칙인 모세 5경을 주신다. 이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으로서 총 5권 이다.
2. 역사인데 여호수아에서부터 에스더까지 총 12권이다.
3. 삶 인데 기뻐하고 고통 하는 인간살이 전체를 망라하는 시와 노래들로서 시가서 라고 부르는데 총 5권이다.
4.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데 복 주시고 훈계 하시고
예언 하시는 선지서 총 17권이다.
선지서는 그 분량에 따라 5 대 선지서와 12 소 선지서로 나눈다.
선지서를 대소로 나누지 않을 경우 구약은 신약과 마찬 가지로
4부로 분류되며 나눌 경우 5부가 된다.
 
신약은 27권으로서 4(5)부로 분류된다.
 
1. 예수님의 전기로서 예수님의 삶을 다양한 독자층 대상에 따라 기록한
    전기는 복음서인데 총 4권이다.
2. 성령님께서 사람들의 삶에서 일하시는 역사서가 사도행전인데
1권이다.
3. 성령님께서 그의 교회에 보낸 편지들이 서신서인데 총 21권이다.
이중에 사도 바울이 쓴 편지를 바울 서신이라 하고 13권 쯤 되며,
야고보, 베드로, 요한, 유다가 쓴 편지를 공동서신이라 하여 8권 쯤 된다. 이는 히브리서 한권에 대해서는 저자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4. 마지막으로 미래의 예언은 사도 요한계시록으로 1권이 있다.
 
성경공부는 즐겁다
 
좋은 책을 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읽는다. 성경도 선입관 없이 그렇게 읽으면 된다. 강대상에서 읽는 속도로 읽으면 신약은 12시간, 신구약 전체는 78시간 정도 소요된다. 많이 읽으면 속도도 빨라진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복음서 1,000번, 신약 500번, 구약 300번은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성경을 이렇게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과의 인생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하루 종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외우며, 묵상하며 사는 삶이 자연성처럼 되어 있다면 분명히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시절을 따라 과일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모두 형통할 것이다.
이 얼마나 쉽고 확실하며 성공적인 삶인가!
 
건강한 사람은 이로서 성장하고, 맛있고 향기로운 열매를 맺으며, 상한사람은
이로서 치유가 되고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기 때문이다(시 107:20).
 
구체적인 성경 공부는 제 1 강 주님과 나만의 시간과 오늘의 크리스마스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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