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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양육

의지적인 결단

1,894 2010.10.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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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적인 결단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모습(형상, Likeness, Imago Deo, Image of God)
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모습이란 하나님의 인격이다.
사람에게 인격이 있음을 보면 하나님이 인격자이심을 알 수 있다.
있기 때문에 만드신 것이지 없는 것을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인격의 내용은 지성(Intellect, Fact, Truth)과 감정(Emotion, Feeling)과
의지(Volition, Will)이다. 짐승은 지정의가 없고 본능에 의해 산다.
지정의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든 사람이 하나님의 생기 즉 영을 받음으로서
생성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짐승에서 발전했다는 진화론은 마귀의 속임수이다.
인간(Humanity)을 연구하는 모든 학문은 용어가 다를 뿐 결국 이 지정의를 연구하는
것이다.
 
지정의 이 셋은 그 영향력에 있어서 비교적 원인과 결과의 질서(Cause and Effect)가 있다.
 이것을 빌 브라잇 박사는 다음의 기차 그림으로 표현을 하여 이해에 도움을 준다.
 
Cognition
 
Affect
 
Behavior
 
psychomotor
 
기관차 연료차 객차
기관차, 즉 엔진은 지성이며 연료차는 의지 그리고 객차는 감정으로 표현했다.
기관차는 하나님과 성경말씀이며 연료차는 사람의 결단 즉 선택이며 감정은 사람의 의지에 따르므로 감정이 없어도 성경 말씀에 의한 의지적인 결단을 했으면 감사하고 기다리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객차 즉 감정이 기관차나 연료차의 역할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오늘날의 임상심리 특히 인지 치료(Cognitive Therapy)가
증명하고 있다. 예)우을증 환자들
 
지성은 진리인데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고 성경말씀은 진리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역사에서 원수 마귀는 교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을 곡해 하도록
해왔다. 성경이 곡해 되면 아무리 그에 따른 행동(의지)을 해도, 사실은 하면 할수록
멸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아는 것이 첫째요 가장 중요하다. 그에 따라 순종
즉, 의지적인 선택을 하면 옳은 감정이 따라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①자연인 볼테르, 루소의 삶. 실천한 사람 고강의 결론 “Crulty" ②1963년 이후
한국의 역사를 분석해 보라.
그 감정은 인간과 이 세대가 너무나 갈구 하는 생명의 힘인 평화와 기쁨과 안정과
희망이다.
 
성경 말씀은 “사랑해 아들아, 안심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염려를 나에게 다오, 슬퍼하지
말아라, 항상 기뻐해라, 기뻐하면 너의 소원을 이루어 주마, 모든 일에 감사해라, 감사로
네 필요를 알려 다오 내가 필요를 줄뿐 아니라 평화도 함께 주마, 모든 것이 결국은
다 잘 되게 되어 있단다, 너는 나에게 나의 생명을 줄 만큼 소중해, 너는 또 이긴단다
내가 이겼거든, 나의 기쁨은 너의 것이야, 내 평안을 네게 준단다, 하늘나라를 네게 주려고
계획하고 있어, 네게는 부족함이 없단다 내가 너의 아버지니까,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모든 것이 다 있어, 너의 마음이 나의 마음을 닮아 줄 수 있겠니? . . . ”등
부모의 절실한 사랑의 고백이다. 예)Billy Graham - 성경의 마지막 장까지 읽었다.
다 잘될거야
 
※ 이 사랑의 고백을 믿기로 선택 하는 것이 의지적인 결단이다.
 
사실인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하신다. 내 감정이 따르지 않고 의지적으로 결단하지 못하여
믿을 수 없다고 공포할 지라도 나의 공포와는 상관이 없다. 천지는 창조되어 운행되고 있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러나 성경말씀대로 의지적인 결단(선택)을 이해 할 수 없는 상황과 사람 앞에서,
또 해낼 능력이 없어도 믿음으로 하고 나면, 그 다음은 성령님께서 그의 마음을
내 마음에서 이루신다. 그리고 성령님의 감정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오래전 대중가요에 내 마음 나도 몰라 라는 가사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나도 모르는
나의 감정과 약속을 하시지 않고 내가 알고 할 수 있는 나의 의지와 약속을 하셨다.
이 사람의 의지에는 하나님도 허락 없이 침범하지 않으신다. 만일 허락 없이 하신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면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방이 주지 않으면
결코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마귀도 사람이 그의 의지를 주지 않는 한 결코 침범할 수 없다. 사람이 거절하는 한
그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허락한 만큼만 도적질하고, 허락 할 때만 죽이고
멸망을 시킬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장 할수록 성경말씀을 더 많이 소유하고 의지적인 결단을 그 말씀에
의해서 하고 감정은 그 의지를 따라온다. 아주 성장하면 감정은 전적으로 의지에 순종을
하는데 그 의지는 전적으로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이것은 사람을 참으로 자유롭게 하고 힘 있게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만 잘 안다면
자신이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사람은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에
 
사랑은 상대방이 주지 않으면 결코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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