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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양육

성령님 충만을 받는 방법

1,300 2014.04.24 21:14

짧은주소

본문

            성령님 충만을 받는 방법
 
 
성령님 충만이란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신다는
뜻이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의 완전하신 삶을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사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시는 모든 좋은 일을 나를 통해서
하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내가 원해서 내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양도(Total surrender)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내가 하나님을 거절하거나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해
진 것이다. 하나님 자신의 삶을 내 안에서 사신다.
 
성령님의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1. 성령님 하나님을 사랑 한다.
성령님의 충만을 받기 위한 첫째 조건은 전심으로 성령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그의 인격)
성령님의 마음을 가지기로 소원하는 것이며
성령님의 인격을 믿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하나? 나는 누구를 사랑하는가?
 
가장 기뻐하신 것
구약 - 노래와 감사(시 69:28-32)
신약 - 귀신을 쫓고, 말씀을 나눔, 전도(눅 10:17-21)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다.
이는 성경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 것이다(요 14:15, 21, 23).
하나님을 나의 마음, 힘, 뜻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함으로 기쁘시게
드리고 싶어 한다. 이는 노래로 찬양하고 감사로
하나님을 높이며(시 69:29∼32), 귀신을 쫒고 병을 고치고
하늘나라를 알려준다(전도, 눅 10:21). 삶의 모든 것을 Wonderful counsellor(사9:6) 되신 성령님과 의논하고 영광을 드린다(시 1:2).
나의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시도록 소원하는데 이는 삶의 모든 영역을 성령님께 양도하는 것이다(시 42:1,2). 이로써 나의 삶은 안전하고
영원한 성공이 보장 된다. 이는 이제 나의 삶에서 주권(Lordship,
합2:4)을 가지시기 때문이다.
 
나의 삶의 주권을 성령님께 전적 양도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나쁘신 분이라서 내게 잘 못하실 것이라는 오해 때문이다.
이는 잘 못 배웠거나 잘 못 해석한 경험, 원수 마귀의 속임수 때문이다.
 
많은 장신구를 사용하는 열심 있는 한 제자의 고백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을 꺼야. 장신구를 다 떼라고 하실 거니까” 라고 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이 많은 장신구를 어떻게 해야 되죠?” 하고
하나님께 여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마 이렇게 대답 하셨을 수도
있다.
“사랑하는 딸아 장신구를 그렇게 좋아하는구나. 반지를 끼지 않은
다섯 손가락에도 끼고 목걸이도 몇 개 더 걸어보아라. 
네가 기뻐하는 것이 나의 최대의 기쁨 이란다” 이 제자는 장신구를
몇 개 더 걸고 즐기다가 무거워서 스스로 떼 낼 수 도 있고 또 안 떼어도 문제가 없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대한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데 틀릴 때가 많다. 원수가 속이고 있는 것이다. 외아들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좋은 것을 그의 자녀된 우리에게 너무나 주고 싶어 하신다.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그렇게 주고 싶어 하거늘!
 
Feedback: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이용하는가?
나는 하나님을 왜 사랑하는가?
어떻게 사랑하는가?
 
 
2. 죄를 회개 한다.
 
성령님의 충만을 받기 위한 둘째 조건은 죄를 처리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로마서 14:23에서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이 다 죄다 라고 하셨다.
이 죄는 좋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에덴 동산에서 우리의 첫 조상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인격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믿지
않고 배신하여서 죽게 된 것이다. 이 죽음과 죽음의 과정인 고통을
주 하나님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심으로 그 원인인 죄를 용서하셨는데 그것도 믿지 않는 것이 죄다.
이 죄를 죽을 죄 라고 한다(롬1:17).
하나님과 그 말씀 - 사랑한다. 걱정말라. 두려워말라. 시기, 질투는
나는 부족하다, 내게는 없다라는 생각에서 나온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죄라고 할 때는 3종류가 있다.
사회적인 범죄는 형사, 민사적인 죄(Crime)로서 위험하기 때문에
수감하여 사회에서 분리시킴으로서 처리 한다. 도덕적인 죄(Vice)는
수감시키지는 않더라도 삶에 고통과 비극을 주어 인생을 어렵게 하는 것인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종교적인 죄(Sin) 는 각자 종교에 따라 자신들의 법규를 위법 할 때 인데
도덕성이 높은 종교는 사회에 유익을 주지만 낮은 종교는 해악을 준다.
그 예가 극단적인 이슬람교 등이다.
 
기독교는 종교로 분류되지만 그 내용은 종교가 아니고 부자간의
관계이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체계로서 자신이 행동 한 것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기독교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사람을 먼저 찾아오셔서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과 그 모든 특권을 은혜(선물)로 주신 사랑이다.
그런데도 이 사랑을 거절하고 믿지 않는 것 즉 배신하는 것이 죽을 죄
이다.  그러므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복된 소식 첫 메시지는
“회개 하라”였다.
 
이는 배신과 죄, 죄의 고통과 세력과 죽음을 “갈보리 언덕”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함께 “다 이루었다”고 하신
선언으로서 완전히 파멸되었기 때문이다. 주 예수님의 “부활”로서
이 선언은 우리에게 유효하게 되었다.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선택권을 우리에게 다시 Second Chance로 돌려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이
유전적인 원죄, 즉 영원히 죽을 죄를 용서함 받고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는 죽을죄와 고백할 죄가 있다(요일 5:16, 롬1:17).
죽을죄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지 않아서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것 즉
자녀가 아니므로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님 충만을 받기 위해서 해결해야 하는 죄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가 성령님을 무시하고 삶의 주도권을 자신이 행세하여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진 죄이다.
이 죄는 하나님의 자녀를 죽이거나 지옥에 가게 할 수 없다.
부자와의 관계는 영원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버지와의 교제가 끊어진 것은 고백할 죄로서 죄를
인정하고 용서함을 받아 교제가 회복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고백할 죄는 회개하고 돌이키면 된다.
철저하고 완전한 회개를 해야한다. 세상과 귀신에게 아무 미련도 없는
완전한 회개이다.
 
성령님께서 나의 삶에 충만하시기 위해서는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을
받아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그 이유는 성령님께서는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곳에는 접촉을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성령님은 완전히 좋으신 분 즉 거룩하시기 때문에 죄와 연합하신다면 더 이상 거룩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다.
죄는 예수님을 거절함으로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다(롬 14:23).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전심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다. 결국 하나님의 인격을 불신하기 때문에 그의
말씀을 불신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않는다고 하셨다(시 66:18). 이 배신의 죄는 우리의 삶을 무겁게 하고 억매이기 쉽게 한다(히 12:1).
죄의 값은 결국 죽음인데, 죽음으로 가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인생의
고통들이다(롬 5:8). 우리는 죄와의 싸움을 피 흘리기까지,
생사를 걸고 사투해야 한다.
왜냐면 죄는 결국 우리를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죄는
예방하고 대적하고 죄로 인한 상처는 치유해야한다. 하나님을 배신한 죄는 욕심, 고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깊음 속에서 마귀와 귀신들의 몸종이 되어 피투성이의 학대를 받으며 노예생활을 하게 한다. 죄는 영혼의 암과 독소로서 병들게 하고 쓰러지게 한다.
 
고백할 죄 에 대한 인식도 영의 성장 수준에 따라 다르다. 영적으로 어린 자녀는 형사적인 죄나 죄로 생각하지만 사무엘 선지자 같은 매우 성숙한 하나님의 종은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 쉬는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예수님께서 죄를 설명하시면서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라고 하셨다(마 15:18,19).
 
바울 사도도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 보다 더 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라고 엄히 당부한다(딤후 3:1-5).
 
영이 성장함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모든 것이 죄임을 알면서 죄에 대해 민감하게 되는데 이는 성령님께서 죄를 깨닫게 해주셔야만 깨달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죄를 깨달을 수 도 없고 마음은 평화를 잃어 갈 때 숨은 죄가 원인 일 수가 있다. 이때는 시편 139:23-24 절대로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기도하고 기다린다. 그래도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고백할 죄가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고백) 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라고 하셨다(요일 1:9). 죄의 고백은 수치스럽고 손해가 올 것 같으나 실상은 용서와 자유와 새로운 출발이다.
 
 
죄 고백은 아래의 4단계를 통과하는 것이다.
1. 죄를 지었다는 것을 인정 한다. 너 때문에 혹은 환경 때문이란 변명 대신에 내가 죄를 지었음을 인정한다. 물론 너의 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취급하실 것이므로 하나님께 드리고 나는 나의 죄를 처리한 다.
2. 보상한다. 명예나 재원에 손실을 주었으면 고백하고 보상을 한다.
그러나 나의 보상으로 상대방이 유익을 얻을 때만 해야 함으로 성령님께 묻고 인도하심을 받아야 할 때가 있다.
3. 용서받았음을 확신한다. 예수님의 보혈로 단번에, 완전히 용서가 되었으므 로 고행이나 죄책감 등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마귀의 간계에 속지 않아야한 다.
4. 같은 죄를 또 지었을 때는 위의 3단계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한 예로 염려의 죄를 지었을 경우 그 강도와 기간과 빈도가 줄어들다가
완전히 그 죄로부터 자유로와 진다.
 
하나님의 자녀가 성장해 갈수록 죄의 파괴력을 더 알게 되고 더 대결하게 된다. 그러기 위하여 죄를 분별하는 과정에 마귀가 죄책감을 불어서 속임수를 쓸 때가 있다. 이는 마치 새가 내 머리 위를 날아다니면서 귀찮게 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내 머리에 둥지를 치도록 내가 의지적인 허락을 한다면 내 책임이고 변을 당하게 된다. 내 머리에 앉지 못하도록 근신하고 깨어서 쫒아야한다. 그래도 안되면 믿음의 가족들에게 들어내고 공동체에서 함께 기도하며 쫒아야한다. 혼자서는 죄의 유혹에 굴복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집요한 마귀의 유혹이 때로 있다. 그리고 단 한번 유혹의 패배로 그토록 힘들게 쌓아온 인생 전체를 파멸하는 수도 있다. 이는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수 마귀는 성도들의 약점을 찾아 무단 침입을 하려고 한다. 마귀는 처음부터 에덴동산에 무단 침입을 한 도둑이요 살인자이기 때문이다. 내 머리 위를 날으면서 배설물을 쏟고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죄를 지었다고 참소하여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한다. 이것은 마귀의 책임이지 내 책임이 아니다. 욕심이 잉태 한적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적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기 때문이다(약 1:15).
이것은 욕심이 죄가 아니고 욕심을 내 마음에 잉태 시키면 즉 내 마음이 욕심을 받아 드리면 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의지적인 결단 즉 죄를 선택 한 것이다. 이 죄의 간계에 따라 악한 계획을 세우거나 실천하면 죽는다.
 
어떤 청년이 괴로워서 워치만 니 선생께 상담을 했다. 아침에 면도를 하려면 동맥을 끊고 싶은 충동에 견딜 수 없다면서 죄를 고백한다고 했다. 동맥을 끊고 싶으냐고 물으니 끊고 싶다니요? 하고 항의를 했다. 그러면 형제님은 죄를 짓지 않았어요. 원하지 않으니까요. 마귀가 유혹 했을 뿐이며 이제 빛 속에 들어났으니 더 속일 수가 없다고 알려 준적이 있다. 내가 원하지 않고, 또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한 죄가 아니고 원수 마귀의 유혹일 뿐이다. 그리고 나 자신과 믿음의 사람들에게 그 정체가 드러나면 더 이상 속이지는 못하고 대적하면 떠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마귀는 악하고 약할 뿐임을 증명한다.
 
성령님께서 죄를 가르쳐 주실 때는 명확하고 구체적이시다. 그리고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나면 평화와 죄용서 받음의 시원함을 확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쁨은 회복되며 진리와 함께 새 힘이 나오기 시작 한다. 그러나 막연히 죄책감을 주고 누르면서 힘을 빼는 것이 있으면 마귀가 속이고 도둑질을 할 경우가 많다.
이때는 마귀구나 하고 빛 속에 들어낸 후 물러가라고 대적 하면 더 이상 속이지 못하고 피해 도망을 갈 수 밖에 없다. 마귀는 악하고 약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예수님께서 다른 모든 죄는 용서함을 받되 성령님을 훼방(blasphemy)하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이 없이는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진리를 깨달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면 신성모독으로서 하나님을 거절 하는 것 인데 blasphemy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녀는 성령님을 훼방할 수 없다.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지키시기 때문이다.사도 바울이 성령님 소멸을 하지 말라고 할 때는 quench the Spirit 로서 성령님께서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데 여러 가지 이유로 듣지 않고 불순종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크고 좋으신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성령님은 좌절이 되시지만 내 마음에서 떠나시지도 않고 나를 거절하시지도 않으신다. 오직 다시 빨리 자녀가 성령님의 말씀을 듣도록 기도하고 오래 참으시면서 기다리신다.
 
우리가 죄 용서 함을 받고도 자신에 대해서는 실망이 될 수가 있는데
시편 103:10-13에서는 우리의 죄 까지도 아버지가 자식을 블쌍히 여기시듯이 불상이 여기신다고 위로하고 계신다. 왜냐면 우리가 먼지뿐이었던 것을 아버지는 기억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먼지는 원래 그런 것이라고(렘17:9).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이제 성령님께서 충만하시도록 당당히 기도 할 자격이 생겼다.
 
 
Feedback: 1. Martin Luther 의 날아가는 새와 둥지에 대해서.
2. 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왔는가?
어떻게 처리 하고 있는가?
 
 
3. 믿는다(믿음)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셨다(합 2:4). 반어
다른 말로 믿지 않으면 죽는다는 뜻이다. 첫 조상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죄인이 되어 죄의 값인 죽음이 유전 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시작과 완성은 믿음이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인격 즉 좋으심(선 하심, 사랑)에 대한 불신과 배신에서 죽음과 모든 고통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에서 회복되어 생명과 평화를 가지게 되는 것은 버린 믿음을 다시 가지는 것에서 시작됨은 당연하다. 하나님의 인격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것에서 시작된다.
 
마태복음 1:1에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하고 장엄한 구속사가 개막된다. 이 구속사는 수 천년동안 약속하시고 예언 하시던 구속의 실현이 개막된 것이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구속 주 예수님께서 오실 선택된 민족을 세운 믿음의 왕 다윗의 후예 에서 믿음이 완성됨을 증거 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의롭다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믿으므로 그의 말씀을 믿은 이유이다(창 15:6, 롬 4:9, 갈 3:6, 약 2:23).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죽음이 왔기 때문에 생명이 오기 위해서는 믿음의
조건을 갖추어야만 한다. 구속의 역사가 이 믿음의 시험에 합격한 아브라함을 통해서 시작 하시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에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의 이야기이다(요 3:16, 1:12, 마 9:22, 막 10:52, 눅 18:42).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렇게도 기뻐하시고 칭찬 하신 이유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믿지 않을 때에는 아무 것도 하 실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삶에서 일 하실 수 있는 조건이 사람의 믿음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조건도 믿음이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른 말로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는데 나사로가 살지 못 할 것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것이 일이라고 하셨다. 믿음은 순종 즉 삶을 동반하기 때문이다(요 6:29). 믿음은 하나님을 배신한 결과로 오는 죽음과 고통까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은 창조의 원상 이상으로 회복시킨다.
 
로마서 1:17에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나니라고 하셨다. 첫 번째 믿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즉 영의 출생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둘째 번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계속적인 성령님의 충만을 받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해져서 잘 성장하는 것이다. 첫 번째 믿음이 없는 것, 즉 하나님과 무관한 것, 자녀가 아닌 것을 죽을 죄라 하고, 두 번째 믿음이 없는 것 즉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아서 교제가 끊어 진 것을 고백할 죄라고 한다(요일 5:16).
 
갈라디아서 3:14에는 이렇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져서 성령님의 충만 대신 고갈일 때는 다시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다.
요한 일서 5:14-15 에는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또한 얻은 줄을 아느니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신다고 하셨고 들으신 것은 얻은 줄로 알라고 하셨다(요일 5:14-15).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성령님 충만 하기를 가장 원하신다. 내가 성령님 충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님 충만은 하나님 께서 나의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령님 충만하지 않는 것은 죄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시기를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다(눅 11:13).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죄를 지어서 성령님을 무시하고, 소멸하여 내가 주권자가 된 후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에 빠져있다면 지금 성령님께서 다시 주권자가 되시도록 기도 하면 된다. 다음과 같이 성령님 충만의 기도를 할 수 있다. 내 삶의 Lordship을 드립니다.
 
“ 하나님 성령님, 제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기뻐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령님을 무시하고 저의 삶의 주권자가 스스로 되어서 죄를 지었습니다. 이 죄가 저를 혼돈 시키고 공허와 어두움에 빠지게 하여 힘을 빼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못 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주 성령님께 저의 삶의 모든 것을 다시 드립니다. 저를 받아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이제 다시 저의 삶의 주권자가 되어 주십시오.
제가 드리는 감사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 저를 정상과 건강으로
다시 돌려주시고 생수의 강으로 넘쳐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저의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해 주십시오.
주 성령님께서 저의 삶을 통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삶의 주권자 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지금 다시 주 성령님께서 나의 삶의 주권을 가지시고 통치하심을 믿어야 한다. 감사는 믿음을 확인하는 수표의 도장이나 사인이라 비유 할 수 있다. 이 믿음은 나의 인격 즉 지정의의 결단이므로 평화와 기쁨, 확신의 감정은 즉시 따라올 수도 있지만 어느새에 올 수도 있다. 성령님 충만의 약속을 성령님께서 이미 이루고 계시므로 인격적이신 하나님께 시간이 걸릴 때에도 감사를 드린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찬양과 감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며 신뢰의 표현이요 믿음으로 받았음을 확증하는 것이다. 필요하면 기본지식 7 재확인 한다. 눅15장-맏아들과 둘째아들
 
영의 호흡(Spiritual breathing)은 빌 브라잇 박사의 개념인데 죄를 내쉬고 (Exhale)성령님의 충만을 들이마시는(Inhale)것이다. 죄에 질린 사람은 내쉬기만 할 수 있는데 반드시 흡입을 해야 한다. 이는 당당히 나의 특권을 선포하고 누리는 것이다. 마귀가 겸손을 가장하여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누릴 자격이 없는 것처럼 속이려고 하는데 속지 말고 선포하고 감사하고 노래하며 즐겨야 한다.
이를 Appropriate 즉 당연히 나의 것을 나의 것이라고 선포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좋은 부모를 신뢰하는 아이는 단순하고 안정되어 있다(막 10:13-16).
이는 마틴 루터의 고백처럼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 . . 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의 - 예수님, 사도 바울, 마틴 루터, 디 엘 무디, 빌 브라잇, 빌리 그래함 의 성령님 충만의 경험과 온전한 헌신과 그 열매와 영향.
 
♥ 읽을 책:
빌 브라잇의 성령 충만의 비결을 발견 하셨습니까?
쉽게 전수 할 수 있는 신앙개념 5번
10단계 성경교재 그리스도인과 성령
빌리 그래함의 천사, 성령님
 
 
 
 
 
성령님에 대하여 알고 싶은 것이 많다.
 
 
성령님을 알수록 기쁨과 경배가 더해지지만 여기서는 기본적인 것만 을 보기로 한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다(창 1:2). 성령님은 삼위 일체(Trinity)중 한분으로서 사람은 완전히 알 수 없는 사랑의 교제를 서로 나누시고 함께 일하신다. 천지 창조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의 물위를
거니시는 성령님께서 삼위 일체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창 1:1,2).
사람도 우리의 모습 즉 하나님의 모습으로 만드셨고(창 2:26) 하나님의 생기 인 성령님을 불어넣어 주셨다(창 2:7).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죄를 지은 사람에게서 나의 영 즉 하나님의 영이 떠난다 고 하셨다(창 6: 3).
 
인본주의의 시작인 바벨탑 건축 때에도 삼위 일체 하나님이신 우리가 내려가서 한 언어를 혼잡한 언어로 만드셨다(창 11:7).
예수님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라고 친히 말씀하셨다(요 10:30).
신약 시대 선교사들의 갈 곳과 할 일 을 예수의 영께서 진두지휘 하신다
(행 16:7). 예수님은 보이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셨다(골 1:15).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 하나님께서 일을 다 이루신 지금 보혜사 성령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다 찾으시기 위해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지상 명령을 성취하고 계신다. 우주적인 추수의 총사령관으로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항상 계시면서 총사령관의 지휘를 지금 하고 계신다. 그리고 다 이루실 날이 올 것이다.
우리가 이 승리의 팀에서 일원으로 장병이 된 것은 말 할 수 없는 특권이요
영광이다. 진실하고 유능한 충성스러운 장병으로서 생명을 걸고 잘 싸워야 한다. 한다. 성령님 보혜사께서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일하시는 가를 요한복음 14-16 장, 로마서 5, 8장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물론 하나님의 인격(사랑) 과 동일한 인격을 소유하고 계신다. 기본 지식 10에서 약술 한대로 출애굽기 34:6,7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을 구속사에서 중요한 종 모세에게 보여 주실 때 그의 인격을 나타내셨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인격이신 긍률(Compassion)하심과 은혜(Grace)로우심(마 11:28-30)과 화를 천천히 내심(Slow to anger)과 인자(내리사랑, Lovingkindness)와 진리(Truth)가 풍부하시고 용서(Forgiving)하신다.
그러나 사람의 선악 간에 완전히 정의롭게 재판(Judgement)하신다.
이 인격이 한 단어로 표현될 때 사랑(Love, Agape)이다.
 
 
 
 
신구약 성경의 주제(Theme)는 하나님의
인격 7가지 특성 곧 사랑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찬양하고 경배를 드리는 근거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인격에서 나오는 전능하심이다. 시편 103:8의 여호와는 긍률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 하시도다 도 이 주제이다. 요나 선지자가 큰 바다 큰 고기 배속에서 나와서 그의 원수 국가의 수도인 니느웨 성에 회개를 촉구하고 그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면하고 은혜를 입었을 때 화가 나서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놓는다.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 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 4:2).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니 은혜와 진리(Grace and Truth)가 충만하더라고 했다. 또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고 했다(요 1:14,16).
요한복음의 저자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로서 홀로 순교하지 않았고 100세까지 살았다. 그의 삶은 산 순교 였는데 예수님께서 최후의 밤에 약속하신 성령님의 강림과 역사하심을 70 여 년간 목격하고 입증 한 것을 요한복음과 그의 편지에 기록 했다. 사도 요한 의 편지에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이시라
(요일 1:1)라고 기록했다. 그 은혜와 진리의 삶에 대한 기록은 예수님의 사랑의 생애에 깊이 동참 했던 요한의 목격이고, 예수님께서 약속 하신 성령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던 대로 다 성취하시는 것의 동참자로서 증언을 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람의 머리로 다 이해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람의 머리보다 적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유를 쓰 보는데 그중 하나가 H2O 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능에 있어서 H2O 가 본질의 변화는 전혀 없이 기온이 내려가면 얼음이 되어 바위같이 튼튼한 하나님 아버지시요 상온이면 물이 되어 마시고 씻을 수 있는 예수님이시요 올라가면 수증기가 되어 막강한 힘을 내고 따뜻하게 하시는 성령님이시다.
 
그리하여 삼위 일체 하나님에 대해 완전하지는 않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음의 그림처럼 표현 할 수 있다.
 
 
 
하나님 삼위 일체(Trinity)
 
아버지 창조주 Lord 아들 예수님 구속주
(Father Creator) 하나님 (Son Jesus Redeemer)
(Godhead)
 
성령님 성화주
Holy Spirit, Helper, Counsellor
 
 
 
보혜사 성령님은 Parachetos, Paracletos 혹은 Helper 라고 하는데 문자 그대로 안에서, 옆에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뜻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과 능력(Dunamis)이다.
사람은 몰라서 혹은 잘못 알아서 최선을 해도 실패 할 때가 많다. 또 바로 알더라도 능력 부족으로 성취하지 못하곤 한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면 모든 좋은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사도행전 2장 이후 성령님께서는 베드로, 바울사도, 그의 제자들, 빌립집사, 고넬로, 초대 교부들, 마틴 루터 등 수 많은 그의 자녀들의 삶 속에 사셨다.
그리고 지상 명령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직접 혹은 자녀들을 통하여 모든 자원과 권세를 총동원하시고 인류 역사가 이에 따라 형성되어 왔다.
이는 구속 주 예수님을 세상에 알려주셔서 그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심으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 위함이다.
 
성령님께서 나에게 주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려주시고 믿을 수 있도록 도우시고, 내 안의 예수님의 새 생명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양육하신다.
나의 삶의 목표인 내게 부탁하신 자 들 중에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다 주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고 자라도록 돕는 일을 나를 통해 친히 하신다(요 6:38-39).
 
미국 택사스에서 경제 공황을 만난 한 농업인이 자신의 땅에 어마어마한 석유 유전이 있음을 모르고 도산 직전에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런데 유전이 있음을 알게 된 후 개발한 결과 현재는 그의 이름을 명명하여 예이츠 타운을 형성한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다. 절대 다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어머어마 하신 내 안에 계시며, 죽도록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하기 원하시는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 그 주요 이유가 성령님이 누구 신지 잘 모르거나 성령님 충만의 방법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많은 영적 지도자를 양육한 헨리에타 미어즈 박사는
“하나님, 나를 통해서 무엇을 하시려면 성령님 자신이 하셔야 합니다 라는 것 을 배운 것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 후 내 생에 최대의 발견이다” 라고 고백했다.
 
 
Feedback: 요 14-16장에서 그 마지막 밤의 상황과 예수님의 말씀의 주제들을 정리하고 왜 그 주제를 말씀하셨는지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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