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문화는 사회 건강이다
 

사회 건강은 예수문화가 형성될 때라야 유지, 증진 되고 사회

질병은 치료 된다.

다른 방법은 증상 치료에 거칠 수밖에 없다. 예수문화는 사랑의

문화이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문화는 개인과 삶의 총체이다.

먹고 마시는 것에서부터 일하고 놀고 배우고 가정을 가꾸고

나라를 흥망케 하는 등 삶의 총체이다.

한 사회의 문화는 개인이나 사회의 세계관(World View)에서

형성된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는가? 안 계신다고 생각하는가?

계신다면 어떤 분이신가? 좋은 분이신가? 아름다운 분이신가?

힘이 있으신 분이신가? 공의로운 분이신가?

무엇보다 나와의 개인적인 관계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에 따라 한 사회의 문화가 결정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러한 대답에 따라 행동한다.

많은 사회가 하나님에 대한 다양한 대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에 대해,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정치, 경제, 산업,

교육, 건강 삶 전반에 있어서 다양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사랑의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잔인한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은 잔인한 문화를 만들어낸다.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혼돈과 공허의 문화를 만들어낸다.

예수문화는 사라의 문화이다. 예수문화는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랑을 받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정상적인 문화이다.

예수문화와 현재 문화의 비교

현대문화

예수문화

예수문화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삶의 모든 영역들은 우리들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있다.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더욱 풍성해지기 위해서 있다.

삶의 모든 영역들은 전문화됨에 따라 더욱 삶을 풍성케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예수님이 그러한 마음이시기 때문인데 이것이 예수 문화의 그림이다.

현제문화는 예수문화와는 다르다.

현제문화는 사람을 풍성하게 하지 않는 것이 많다.

현재문화는 사탄의 문화와 혼합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인데

사람의 삶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문화와 혼합이 되었기 때문이다.

혼돈하고 공허한 사람들은 돈으로, 학위로, 놀이로 풍성한 삶을

찾으려고 최선을 다하며 절망하고 분열한다.

오늘날 정신 질환이 급격히 상승하는 큰 이유이다.

전문분야들은 사람에게 풍성한 삶을 주는 것과는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서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얻어야한다.

현재의 문화를 예수문화로, 사랑의 문화로, 생명의 문화로 바꿀 수

가 있을까?

주 성령님의 가르치심을 따라서 순종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예수 문화는 사랑의 문화이다.

예수문화는 기독교 문화와 같은 뜻이다.

오직 예수문화는 예수님의 인성, humanity를 우리 삶에서 실현하려는

것이며 기독교 문화는 예수님의 신성, divinity를 우리 삶에서 실현하려

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기도의 뜻이 한문으로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문화는 삶의 총체로서 먹고 일하고 놀고 공부하며 사는 모든 것이다.

예수문화는 예수님 식으로 즉 예수님 마음으로 먹고 일하고 놀고 공부

하며 사는 모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 너와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다.

현재의 문화를 만든 문화인들은 성경에 의한 세계관의 부재로 스스로

만든 성공의 척도로 물질, 과학, 경쟁, 죄악의 문화로 자아가 분열되고

있다. 그 고통은 크고 파괴력이 높다.
 
예수문화는 그림에서 보는 대로 예수님의 지상 명령에 따라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간다. 그러므로 전인적인 완전한 사람(whole person)이

전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wholeness)로서 있어야 할 것이 제 자리에

있는 문화이다. 따라서 순리와 조화로서 삶의 모든 영역이 통합되어

상호발전하고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