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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구심선교 메뉴얼

1,460 2014.04.26 18:22

짧은주소

본문

                        구심선교 메뉴얼
 
 
 
총사령관 성령님께서 대구 2011을 초자연적으로 진행하시는 현장에서
사랑의친구들은 증인의 특권을 누렸다. 페막 후 그 사랑과 희망의 열기가 너무나 대단하여 거의 두려움을 느낄 정도였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 합리적인 계획을 세울 수가 없었다.
성령님께서 또다시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집중적으로 인도하리라” 하신대로 인도 하실 때까지 몸을 회복하며 밀린 사역의 일상을 처리하고 기도하며 여유 있게 기다리려고 했다. 그러나 불과 며칠 후 아침
기도회 때 성령님께서는 이 구심선교를 다큐멘타리로 출간하여
수 많은 사랑의친구들의 밑거름이 되게 하심을 감지했다.
참 좋다고 동의는 했는데 아득했다. 너무 광범위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
어떻게 구성을 해야 목표달성이 될지 몰라 안병화 집사님은 일기랑은
컴퓨터에 넣고 원고 요청과 수집을 시작했으나 씨름도 시작되었다.
 
들뜬 성탄과 연말연시와 함께 12월 말이 다 되어도 기본틀조차 잡지를
못했다. 드디어 성령님, 이것 어떻게 가르쳐 주셔야지 못 하겠네요.
시간은 가고......, 이곳의 또 다른 문제는 잡다한 일을 포함하여 예기치
않은 일들이 늘 생기는 사랑의 집이라 앉아서 충분히 생각하고 기도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 뿐아니라 영의 전쟁은 심하여 다섯 차례에 걸쳐
컴퓨터에서 글이 사라졌다. 이 모든 와중에서 쌓인 눈, 얼은 겨울 집안
에서 보호하시고 신실히 인도해 오신 성령님께서 그 윤곽을 드러내셨다.
주체자 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
오신 사랑의 친구들의 순종, 선수들과 한국을 방문하신 분들의 기쁨,
그 특별한 은혜의 과정이 실려질 수 있게 되었다. 휴우.
감사와 감격 그리고 봄 하늘로 높이 나를 것 같다.
 
 
사진
 
 
 
유라시아 동쪽 끝 작은 반도, 그것도 이념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에 올해
부터 년간 1천만명 이상 지구 거의 모든 나라에서 방문하게 된다.
이는 분명 주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선물받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적인 초청이라 생각해 본다. 미래의 구심선교사들이 이전 경험들을 통해
수고와 시행착오를 줄이고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예수님은 초대 원심선교사 이셨다. 하늘나라에서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아주
먼 지구까지 오셨다. 그것도 아주 작은 유대 땅 이스라엘에 오셨다.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실 목표를 다 달성 하신 후 승천하셨다.
예수님의 승천 10일 후 제자들에게 이 생명과 풍성한 삶의 소식을 지구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라고 하신 지상명령 수행이 시작 되었다.
 
제자들은 초대 구심선교사들이 되었다. 예수님 승천 후 첫 오순절 날,
세계 각국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명절을 지키기 위해 모여와 있었다.
이날 성령님께서 오신 것이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던 120여명
제자들은 성령님 충만하여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10일 전에 떠나신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과 부활을 열정적으로 알려 주기 시작했다. 하루에 3천명, 5천명씩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것이 최초의 구심 선교이다.
 
그 이후 2천년동안, 4세기 동 유럽의 선교사 울피라스와
5세기 아일렌드의 패트릭스, 7세기 스코트란드의 콜롬바와
8세기 서유럽의 보나페스 등 유명, 무명 선교사들이 생명을 담보로
원심선교를 했다. 그리고 유럽과 세계는 밝아지기 시작했다.
미개인들은 문명화 되어갔고 예수문화화 즉 사랑의 문화가 뿌리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대구 2011은 이미 지난 30여년 동안 유학생들과 근로자들 등을
복음화 하던 대한민국의 구심선교를 대규모화 한 것 같다.
그러나 운동경기에서 구심선교는 처음이라 경험이나 자료가 없고
자원이 부족하여 전략을 세울 수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성령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인력, 재원 조달을 하시면서 인도하셔야
했다. 그리고 하셨다.
이것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바울 사도의 편지처럼 특권의 부름을 받고
순종하는 하나님 일꾼들이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는 은혜가 되었다.
 
이때는 사랑의친구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나 인사나 양육을 할 겨를도
없었기 때문에 사랑의 옹달샘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설명서 한 장을 드리고
기도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성령님과 함께 선수촌, 스타디움, 공항,
기차역, 호텔로 나갔다. 그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위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이 사랑의 친구들과 함께 잔치를 벌리신 것이다.
다음 쪽은 오리엔테이션을 위한 설명서이다.
 
대구 2011에서 세계의 귀빈을 맞는
예수님 알리미, 구심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는 지구인들의 잔치입니다.
현재 206 개국에서 온 2,000 여명의 국가 대표 선수들과 임원, 기자들 등
총 6,000여명이 대구에 머무십니다. 관광자 30,000 여명은 구미,
경주, 부산에 머무십니다. 8월 27일-9월 4일, 9일간과 그 전 2주 정도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구 거의 모든 나라에서 육상 분야 정상 선수들과 영향력 있는 분들
입니다. 이 중에는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죽음과 맞서 싸우다가
이 대회에 오는 대표 선수들과 기자들도 계십니다.
특히 중동 무슬림 나라들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절대 다수가 대한민국을 무척 좋아하며 문화에 접하고 배우고
조국으로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국제 대회는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의 문화를 접하고 가져가도록 할 좋은 기회지요.
 
선교전략은 원심선교(Centrifugal)와 구심선교(Centripetal)로 대분됩니다.
원심선교는 선교사가 나가서 예수님을 알리는 것이고 구심선교는
들어오는 분들게 알리는 것입니다.
원심선교사들은 낮선 문화와 언어와 기후에 익혀야 함으로 힘들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구심선교를 할 수 있는 나라는 경제, 정치,
영적 문화 등 구비해야 할 조건이 많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나라가 소수
입니다. 주로 유럽과 북미 국가들이 지난 1세기를 주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유럽 국가들이 영적으로 급격히 쇠퇴 하면서 북미 국가들과
호주가 힘겹게 담당해 왔으나 이들 또한 지금은 영적으로 시름하고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기도로 지원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구심선교의 여러 힘든 조건들이 대한민국에서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겠지요.
경제적인 부강과 완숙한 민주주의 정치, 높은 교육 수준, 무엇보다
영적인 준비와 선교의 열정, 섬기는 지도자로서의 가치관의 태동들
입니다. 이로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는 연중 중요한 국제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구 위에는 한류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지난해 G 20을 위시하여, 세계 국회의장 대회, 세계 검찰 청장대회,
평창의 동계 올림픽까지 이 작은 아시아의 마지막 분단 반도국에 영향력 있는
세계인들이 좋은 뜻으로 기대 차게 들어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오시는 이분들을 Made in Korea 물건들만 사 가지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기는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사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대거 구심선교사 들이 되어야 하고, 될 수 있습니다. 각 가정, 교회, 선교 단체,
일터 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많고도 다양합니다.
 
구심 선교사로 일찍 부르심을 받고 순종하심을 축하 합니다.
 
만나실 때
1. 예수님께서 이 귀빈들을 사랑하시고 섬기시듯이 섬길 마음의
준비와 결단을 한다.
2. 하나님의 자녀다운 깨끗하고 멋있는 외모와 밝고 기쁜 얼굴과 웃음을 가진다.
3. 다른 문화에 대해 배우려는 마음과 존경과 예의를 표현한다.
 
 
대화 고마우니까 웃음을 가득히 머금고
 
영어
 
1. 왤컴 투 코리아. 한국에 오셔서 환영합니다.
2. 외아 아 유 푸럼?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3. 아이 헤브 섬 기프츠 포 유 엔드 유어 페밀리 엔드 유어
   푸렌즈. 당신과 가족, 친구들에게 드릴 선물을 좀 드리고 싶어요.
4. 갓 부레스 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 바랍니다.
5. 헤브 굿 타임 인 코리아. 한국에서 좋은 시간 가지세요.
 
일어
 
1. 예수사마와 아나다오 아이시데 오라레마스.
    예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 코노 지이사이홍와 고가족구또 오또모 다찌노 다메노 가안꼭구
   호몬노 브레센또 데스.
   이 꼬마책은 가족과 친구들께 드릴 한국 방문 선물입니다.
 
3. 예수사마와 아나따오 슈꾸후꾸 사례마스.
   예수님께서 당신께 복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당신께 복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러시아 ========
 
스페인어=========
 
아랍어:    야수왈마시 유리두안 유바리카쿰. 슈크란
중국어:  션주푸닌. 씨에세
 
 
문의처: 국제예수제자들(jdi), 043-533-0503, 010-6206-9073,
jdichristmas.org
 
 
1. 구심선교
 
누가 하는가?
사랑의친구들이 순종한다. 사랑의친구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예수님의 친구들이다.
예수님께서 친구라고 부르셨기 때문이다.
사랑의친구들은 예수님 알리미들이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의친구이므로 예수님 알리미가
되어야 한다. 좋은 친구를 자랑하고 알리는 것은 당연하다.
사랑의 친구는 어디서나 예수님을 자랑하고 알려주고 싶어 한다.
지구 어느 곳에 가든지, 내게 오는 분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서
사랑과 생명의 주 예수님을 알려준다.
 
사랑의 친구는 예수님을 삶으로 알리고 말로 알리고, 글로 알리고,
인터넷으로, DVD로 노래로 춤으로 선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명과 사랑의 예수님을 알려준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요
가장 큰 즐거움이요 삶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사랑의친구들은 구심선교를 해야 하고 잘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는가?
 
1. 기도 한다
 
사랑의친구들, 구심선교사들은 처음부터 모든 과정에서 끝날
때까지 기도가 본업이다. 성령님께서 총 사령관으로 명령을 주시고
친구들은 보고를 드려야하기 때문이다.
준비기도, 기도 팀들, 지원기도, 대규모의 연합기도, 개인적인 기도,
전도 나가기 전후, 전도지를 받은 분들과 받을 그 가족들과 친구들,
주최 측과 관련자들, 개최 지역과 사랑의 친구들, 기도의 대상과
제목은 매우 많다. 이런 대규모의 구심선교는 성령님께서 천사들을
대동하시고 총 지휘를 하셔야만 다양한 활동과 지구 방방곡곡의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원수 마귀의 필사적인 공격 속에서도
예수님의 생명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2. 사랑의 친구들을 양육 한다
양육은 중요하다.
 
1)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정확히 이해한다.
즉 예수님을 영접하여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가며
성장하도록 돕는다.
 
2) 성령님을 의지 한다, 총사령관의 마음을 가지고 명령을 받고 수행,
보고 한다.
 
3) 헌신되어야 한다. 결단 하고 있어야 한다.
 
4) 기쁨으로 주님과 사람을 섬긴다.
 
5) 사랑의 동기로 한다.
 
6) 최선을 다 한다.
 
7) 예수문화를 이해한다.
 
8) 사랑의 친구, 섬기미, 예수님 알리미가 된다.
 
9) 방문한 귀빈들의 필요를 채운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다.
나의 주장이나 습관을 강요하지 않고 그의 필요를 찾고 돕는다.
 
10) 귀빈들의 삶과 나라, 문화를 존경하고 배우므로
사랑의 친구가 되어 더 잘 섬길 수 있다.
 
11) 예수님을 위하여 잔치 벌리는 사람들이 된다.
그러므로 행복하고 즐겁고 최선을 다 한다.
삭게오처럼, 향유를 부은 여인처럼, 가나 결혼 잔치의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필요를 채우던 마리아, 요안나, 수잔나처럼.
 
12) 기본적인 영어를 익힌다. 다른 언어도 할 수 록 좋다.
 
1. Welcome to Korea. 왤컴 투 코리아. 한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2. How are you doing? 하와유 두잉? 안녕하세요?
 
3. Where are you from? 웨아유 푸름? 어느 나라에서 오셨어요?
 
4. I have gifts for you. 아이 헤브 기프츠 포 유.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5. Please take as many as you want for your family and your friends. 플리즈 테이크 애저 매니 애저 유 원트 포
유아 패밀리 엔드 유아 프렌즈.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 많이 가져가십시오.
 
6. Thank you. 댕큐. 고맙습니다.
 
7. Have a good time in Korea. 해버 어 굿 타임 인 코리아.
한국에서 좋은 시간 되셔요.
 
8. God bless you. 갓 블레스 유. 축복합니다.
 
* 익힐 발음: f, th, v,
2. 생명실탄 전도지: 총알
 
전도는 영의전쟁이다. 원수 마귀의 흉악한 손에 잡혀 죽어가는 사람을 빼앗아 오기 때문이다. 승전을 위해서는 전투병과 전략과 무기가
있어야 한다.
전략은 육박전, 공중전 등 다양하며 무기와 전투병들도 그에 따라
다르게 훈련된다. 여러 전략들은 한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서이다.
마귀에게 잡혀 죽임 당하는 포로를 빼앗아 하나님의 자녀, 하늘나라
가족 되게 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구심선교는 주로 육박전이며 전투병은 사랑의친구들이고
실탄은 사랑의이야기(Love Story: ls) 와
기쁨의성장(Joyful Growth: jg),*
오늘의 크리스마스(Today's Christmas: tc) 이다.
 
 
 
 
 
 
 
사랑의이야기(Love Story: ls)
 
사랑의 이야기는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기독교 복음의 핵심으로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돕는다.
2쪽으로 된 한 장 전도지인데 12번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9번에서 예수님 영접기도를 한다. 그 다음은 예수님을 영접하면
어떻게 되는가 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요약하고 있다.
이 간결한 전도지는 오랜 전도 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문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그 답을 설명하고 있다.
 
 
기쁨의성장(Joyful Growth: jg)
기쁨의성장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갓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성장 할 수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2쪽으로 된 한 장으로서 13번으로 구성 되어 있다.
 
* 사랑의이야기(Love Story: ls) 와 기쁨의성장(Joyful Growth: jg)은
11부 구심선교 마지막에 수록 되어 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Today's Christmas: tc)
오늘의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잘 살고 잘 성장하기 위한
꼬마책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혼자서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혼자서도 영의 성장을 하여 개인전도와
제자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다.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바로, 직접 양육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모든 성도들이 스스로 매일 양육 될 수 있도록
손가방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이다.
크리스마스는 구주 예수님께 큰 절을 드린다는 뜻이다.
오늘의 크리스마스는 ‘구주 예수님께 오늘 드리는 경배와 찬양’ 이다.
 
모두 60쪽이며 10x11cm 의 성탄 초록 꼬마책이다.
 
 
TC 이미지
 
 
오늘의 크리스마스는 7가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완전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주님의 기도와 믿음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둘째: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셨어요 이다.
 
셋째: 하늘나라의 삶을 땅에서도 살 수 있도록 하루 7번의 찬양 이다.
 
넷째: 예수님의 생애로서 구속사의 설명인
감사와 사랑으로 매일 외우는 말씀이다.
 
다섯째: 구속사의 핵심 장인 매달 외우는 말씀 이다.
 
여섯째: 갓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의 삶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시작하고 성장케 하는 길잡이 “기쁨의 성장을 아셔요?” 이다.
 
일곱째: 하나님 자녀들에게 삶의 요약이 되는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과 십계명으로 끝난다.
 
 
* 생명실탄 전도지들은 jdi 와 jdichristmas.org에서 구입 가능.
 
 
 
 
 
 
 
3. 사랑의옹달샘(Loving Wellspring: lw)
 
 
사랑의옹달샘은 선수촌 안에서 공식적으로 다 못해 주는 선수들의
개인적인 필요를 연장 지원 하는 곳이라 볼 수 있다. 사랑의 옹달샘은
예수문화 센타 즉 사랑의 문화 센타로서 구심선교의 베이스이다.
 
사랑의 옹달샘은 쉽게 준비할 수 있다.
대구 2011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의 경우 파라솔 4개와 큰 텐트 1개와
몇 개의 책상들과 의자들이었다.
사랑의 옹달샘에는 선물 드릴 생명의 실탄들 진열, 아이스크림 냉동고
비치, 사랑의 친구들이 모이고 오가는 곳이었다.
성심껏 가져오시는 선물들, 성경, 메모지, 구운 소금, 타홀, 볼펜, 연필
무엇이나 좋은 사랑의 나눔이 된다.
 
 
옹달샘 사진 들
 
 
 
 
 
겨울을 제외한 3계절은 파라솔이 아마 가장 좋은 사랑의 옹달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설치할 장소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열려진 상태라 누구든지 오갈 수 있는데다 설치와 해체도 쉽다.
옹달샘 주위를 아름답고 편안하게, 깨끗하고 정겹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고 싶은 마음, 앉고 싶은 마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분위기
라야 한다. 이 곳은 쉼터, 생각을 정리하는 곳, 선수들이 코칭 받는 곳,
임원들이 전략을 세우는 곳, 기자들이 인터뷰하는 곳, 사진 촬영하는 곳, 새 친구를 만나는 곳, 그 지역 문화를 익히는 곳, 선수들이 하염없이
안심하고 울 수 있는 곳도 된다.
그러므로 편안하게 자연을 연상케 하는 테이블보, 화분, 현수막, 쓰레기통
무늬와 모양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면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이렇게 열린 자유의 공간은 값비싼 건물 안 폐쇄된 공간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다. 물론 접근성이 높아야 한다. 대구 2011의 경우 선수촌
정문 맞은편이었다.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었다.
하나님께서 직접 예비하신 곳이었다.
 
 
사진이나 이미지
 
 
사랑의 옹달샘에는 관리자가 없는 것 같은데 냇물처럼 흘러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의옹달샘에서는 전도자들이 공격적인 전도를 하는 곳이
아니다. 귀챦케 하거나 어수선하고 떠들어서 오히려 부담을 주는
일은 결코 않아야 한다. 푸른 잔디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와서 쉬거나
필요를 채우고 가면 된다. 성령님께서 인도해 오시는 개개인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실 것이다. 사랑의 친구들은 성령님께서 인도해
오시는 사람을 섬기는 기쁨의 섬기미들이다.
섬기미들은 주인의 마음을 잘 알고 음성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4. 배운 것
 
총사령관
 
1. 예수님은 정말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이 기간, 뛰어다니는 내 영혼 속에 강청하시는 것 같은 이 말씀은
우리를 절실하게 하고 확신케 하는 힘이었다.
 
“ 이들이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삶과 우주의 상속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한 번도 듣지 못한 무슬림
나라에서 온 선수들, 아프리카의 혼란 속에서, 복의 예수님을 떠나가는
유럽나라들에서 온 처절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2.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자녀가 되고
풍성한 삶을 살고 우주의 상속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3. 하나님은 말씀으로 약속하시고 약속을 지키신다.
 
4.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신다.
 
5. 성령님이 총사령관으로서 모든 것을 아시고 친히 완전하게 하신다.
 
 
사랑의 친구들
 
6. 하나님은 그의 소원을 순전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만나시는 대로 성취 하실 수 있다.
 
7. 조금 그러나 잘 훈련하면 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심 선교사가 될 수 있다.
 
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비하신 7천명이 있다.
 
9.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할 수 있다.
 
10. 사랑의 친구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항상 기도하는 것은 향기로운
제사이다. 하나님께서 일 하실 수 있도록 한다.
 
1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을 마음에 두고 때마다 묵상한다.
 
예 “내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다. 지금 함께 하고 있다.”
 
 
 
 
 
 
준비
 
12. 효과적인 생명실탄 전도지는 중요하다
 
13. 사랑의옹달샘은 옥외 프로그람에 매우 효과적이다.
 
14. 사랑의집은 예수님이 주인이신 사랑의 친구들을 위한
지원과 소생과 양육과 행정 센타이다.
 
 
 
방문하신 귀빈들
 
15. 지구인은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한다.
세상은 추수해야할 희어진 밭이다.
 
16. 복음의 핵심과 동일하게 중요한 것은 방법이다.
아름답고 좋으신 예수님을 아름답고 좋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좋은
방법으로 알려드려야 한다.
 
 
 
 
 
경영
 
17. 한 성령님의 한 마음을 모두 가져야 한다.
절대 중요하다. 내분이 일어나면 무산될 수 있다.
 
18.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19. 사랑은 반드시 전달된다.
 
19. 사랑의문화는 생명의 씨앗을 봄바람처럼 불어가게 한다.
 
20. 사랑의잔치를 벌리는 것이다. 예수를 위하여 잔치 할새는
지금도 사실이다. 지구인들은 진정한 잔치를 찾고 있다.
 
21. 선물은 사랑의 표현이다.
 
22. 거의 모든 나라가 구심선교를 할 수 있다.
 
23. 비용은 사다.
 
 
 
 
 
영의 전쟁
 
영의 전쟁은 심하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 시험에 들지 않토록 함께,
개인으로 기도해야 한다. 영분별을 잘하고 죄를 짓거나 허용하지 않고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처리해야 한다.
혹시 죄를 용납했으면 하나님과 사람에게 곧 고백하고 거룩해야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마음속에 계속 있어야 하고 묵상하며 거듭
재확인, 선포해야한다. 말씀이 사실이다. 상황은 사실이 아니다.
상황은 변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상황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약속은 이루어질 것이다.
 
24. 예기치 않은 수 많은 좋은 일들과 힘든 일들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일들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
기도하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랑의 친구들이 한 성령님의
마음으로 결정한다. 응급 상황과 일의 중요성, 효과성, 가용자원에 따라
우선순위별로 결정해야한다. 책임을 질 최종 결정자가 있어야한다.
부정적이거나 분열시키는 일은 힘과 시간과 열정을 소진시켜 결국 실패 하게 한다.
 
25. 힘든 일과 방해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목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자녀가 되고 풍성한 삶을 살고 우주의 상속자가 되기 원하신다.
5. 미래
 
대구 2011이 끝나던 9월 5일부터 핵심 사랑의친구들은 마치 2천년 전
오순절 날 성령님께서 첫 번째 교회 예루살렘교회를 설립하시던 현장에서 돌아온 것 같기도 했다. 2차원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주님과 그의 백성들과 잠시 살다 온 것 같기도 했다.
 
이제부터 이 지구에서 어떻게 해야 될지 합리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뿐아니라 생각 할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 감사와 기쁨과 희망이 너무 강렬하고 부풀어 올라서, 일상생활에
재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성령님께서 미래의 순종을 다시 개개인에게 말씀해 주셔야 했다.
이를 위해서 각자 좋은 방법들을 모색했다. 긴 전화로 생각을 정리하는
분들, 주님과 특별 기도를 하는 분들, 사랑의 실천을 시작하는 분들,
후속 모임들, 결국은 몸이 따라주지 않아 눕게 된 분 등 이었다.
사실은, 다시 그 옛 일상으로는 돌아 갈 수 없는, 요단강을 이제
건너 버린 것 같았다.
이 기간에 성령님께서 다큐멘타리를 출간하도록 감동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열기가 조금 내리자, 준비 되지 않은 채 그러나 너무 늦기 전
10월 3일에 일단 국제예수제자들, jdi 의 본부인 시골 사랑의마을 교회에 대구의 그 주역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주최 측인 jdi 는 이 소중한 동역자들을 섬기고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오랜 인력, 재정난으로 준비가 부족하여
만족스런 목표 달성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총사령관 성령님께서 이 모임에 인도해 오신 한분 한분께
지속적으로 꿈과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심으로 구심선교의
핵이 되게 하실 것을 기도하고 믿게 되었다.
 
다음은 10월 3일 모임에서 미래 구심선교의 틀을 나눈 것이다.
 
요한복음 15:7,8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이사야 48:15
나 곧 내가 말 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목 표
 
1. 사랑의이야기와 기쁨의성장(Love Story & Joyful Growth: lj),
이 지구인의 상식이 된다.
오늘의 크리스마스(Today's Christmas: tc) 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의 노래가 된다.
 
2. 지구 위 수 많은 성장하는 자녀들을 양육 한다:
사랑의 친구들, 왭 사이트, 성경 보내기를 통해서 한다.
 
3. 수 많은 가정, 일터, 마을모임들을 지원 한다.
작은 교회들의 형성과 생명력을 지원한다.
 
4. 대한민국이 구심선교 강대국이 된다.
 
5. 많은 나라들이 구심 선교국이 되도록 지원한다.
 
 
 
 
 
사진
대한민국에서의 구심선교의 대상자들
 
1. 국제 운동경기 선수, 관련 참가자
2. 관광자
3.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대회 참석자
4. 문화 축제: 박람회, 영화제, 비엔날레 등 참가자와 관람자
5. 기업인들과 수행원들
6. 유학생들
7. 근로자들, 국제 가정들, 난민들 등
 
 
구심선교사들:
사랑의 친구들, 예수님 알리미들
 
1. 꿈 실현 선교사들 - 주님을 섬기고 싶어 하셨던, 현직에서 은퇴하고 삶의 경험과 사랑을 가지신 장년들
2. 여성들 - 전업주부, 일터, 전문인들은 주축들이다
3. 신우회 - 일터
4. 교회 - 각 전도회와 부서
5. 학생 - 대학생,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섬김(사역)
 
기도 모임 - 정규 기도모임과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한다.
섬길 귀빈 - 년간 국제 대소회의 일정을 정리하여 지역
담당자들께 정보를 전한다.
사랑의옹달샘 - 운영해야 할 대회를 결정하여 준비, 지원, 동참한다.
사랑의친구 집 - 대소회에서 지원할 친구 집이 되며, 방문하는
귀빈들을 가정에 초청하여 친구 집이 될 분들의 명단을
만들어 연결하고 지원한다.
왭 사이트 - lj 와 tc를 선물로 받아간 분들이 고국에서 계속 양육되고 작은 모임으로 가정교회가 개척, 성장 될 수 있도록 인터넷 왭사이트를 운영한다.
글과 사진 - 글과 사진을 기록, 보관하여 양육과 연구 자료로 정리한다.
친구들 망 - 계속적으로 사랑의친구들이 확보, 양육되어 섬기도록
개인과 교회와 협력하여 명단을 확보하고 대소회에서
섬기도록 지원한다.
양육 - 사랑의친구들을 양육하여 동일한 양육자가 되도록 돕는다.
재원 - 기도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마련한다.
행정지원 - 안팍으로 행정체계를 개발하고 지원한다.
 
모임은 지역모임 과 전국모임으로 정기적이며 필요 때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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