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오늘은 새달, 마지막 여름이 시작됩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고, 수확되고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창조주님의
세계는 분주합니다.

우리 시골교회 우거진 나무가지에는 매미소리들이 요란해서 어릴때
여름 성경학교 기억들이 새삼스럽습니다.

일주일 내내 새벽예배부터
아침 성경공부하고 점심 먹고, 오후 동화 시간과 즐거운 놀이 시간후 집에가서 저녁 먹고 와서 저녁예배 드리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시간시간을 기다렸던 즐거운
 그 여름 ...

지금 세계 도처에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그 많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하시고 있으면 좋겠어요.

그때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하기 아동 성경학교 학생들 다수가 지금은 애국투사들이 되어 8년을 토요일마다 광화문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주축들인 것 같습니다.

초기 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의
확산은 그랬고 그 열매는 반드시 온 세계에서 거두게
될 것을 저는 변함없이 믿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
때문에요.